韓 초대형 이적설, 한국인에 진심이다, 김민재 영입해 명가 재건 추진...AC밀란으로 오라 '최우선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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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AC밀란은 정말로 김민재 영입에 진심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유력 매체인 가제타는 12일(한국시각) 'AC밀란 구단 경영진과 감독의 방향성이 공유됐다.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지침도 나왔다. 리그에서 경쟁력을 되찾은 이후, 이제 AC밀란은 다시 한 번 도약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팀을 새롭게 구성해야 하며, 각 포지션마다 최소 1명의 영입, 즉 향후 주전이 될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필요하다'며 AC밀란이 어떤 선수를 원하는지를 전했다.

이어 '김민재는 2028년까지 계약이 있으며 이적료는 3000만유로(약 511억원) 이하로 예상된다. 김민재는 나폴리 시절 한 시즌 동안 45경기 2골을 기록한 바 있다. 또 다른 후보인 라치오의 마리오 힐라는 3시즌 동안 총 106경기에 출전했고 5골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때와 비교해 이번 여름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김민재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를 주는 걸 원하지 않았다. 바이에른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에게 주전 경쟁에서는 다소 밀렸지만 3순위 센터백 입지는 탄탄하다. 다만 월드컵 이후에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서 이적을 진행할 수도 있다.

AC밀란은 이번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둬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복귀가 확정적이다. UCL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리그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이번 여름에는 과감하게 투자할 계획이다.
하지만 가제타에서도 보도한 적이 있듯이 AC밀란을 비롯한 이탈리아 빅클럽 리턴의 가장 큰 걸림돌은 연봉이다. 김민재의 연봉은 바이에른에서 10위권이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최고 핵심급 선수에게만 주는 돈이다. 일반적으로 팀 최고 연봉자는 공격수다. 수비의 나라인 이탈리아지만 수비수에게 많은 연봉을 주지는 않는다. 이적료가 낮아졌다고 해도, 김민재의 높은 연봉은 AC밀란에서는 감당하기 쉽지 않다. 김민재가 연봉을 낮추지 않는다면 EPL 이적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김대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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