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이언 WBC 합류 결국 불발, 류지현 “지금 몸 상태로 어렵다 연락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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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빅리거 라일리 오브라이언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합류가 결국 불발됐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플로리다국제대학 야구장에서 선수단 훈련을 지휘하며 쥐재진과 만나 “오브라이언에게 현재 몸 상태로는 대표팀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손주영이 왼쪽 팔꿈치 염증으로 이탈하면서 오브라이언을 대체 선수로 염두에 두고 구단, 선수와 소통해왔다.
오브라이언 합류가 불발되면서 대표팀은 엔트리 29명으로 14일 8강전을 치른다. 국내 대체 선수는 부르지 않기로 했다. 류 감독은 “(한국에서 미국까지) 오는 시간도 있고, 적응해야 하는 시간도 있고 일정이 빡빡하다.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우리 대표팀은 기량 이외의, 하나로 똘똘 뭉치는 분위기가 있었다. (8강을 앞두고 그런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마이애미 | 심진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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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6.03.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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