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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손흥민을 이렇게 쓰나”…무득점 논란은 LAFC 감독 탓 “쏘니 스스로도 답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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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손흥민을 이렇게 쓰나”…무득점 논란은 LAFC 감독 탓 “쏘니 스스로도 답답하겠지”




[포포투=박진우]

LAFC가 손흥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LAFC는 11일 오후 12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에서 LD 알라후엘렌세를 상대한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이날도 총력전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역시나 중요한 건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다. 다만 최근 두 선수의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된다. 손흥민은 공식전 5경기 1골 6도움을 기록했지만, 레알 에스파냐전 페널티킥 득점을 제외하면 4경기 동안 골이 없다.

부앙가도 비슷한 상황이다. 공식전 5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3경기 연속으로 공격 포인트를 만들지 못했다. LAFC는 지난 8일 열린 FC 댈러스전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왼발 중거리포로 1-0 신승을 거뒀다.

마르티네스의 반등이 두드러지지만, 손흥민과 부앙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도 함께 나온다. MLS 관련 소식을 전하는 ‘MLS 무브스’는 댈러스전 이후 LAFC에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채널은 “공격이 서로 맞지 않는 느낌이다. 손흥민은 아래로 내려와 공을 받고 공격 전개를 만드려 했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호흡도 지난해만큼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 생각에는 LAFC가 여전히 손흥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도 아마 답답함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주변에 창의적인 플레이를 해줄 선수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너무 깊은 위치까지 내려와야 한다. 손흥민은 아직까지 이번 시즌 리그 골이 없지만, 그건 그의 잘못이 아니다. 제대로 된 수준의 패스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 짚었다.

실제로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과 부앙가에 쏠린 공격 의존도를 풀어야 한다고 여러차례 강조했다. 그가 제시한 해법은 ‘스리톱’이다. 지난 시즌처럼 손흥민과 부앙가를 투톱으로 쓰지 않고, 마르티네스를 우측에 배치해 스리톱을 구성했다. 물론 부앙가와 손흥민에게 쏠린 견제를 이용해 마르티네스가 뒷공간을 활용해 결과를 내고 있지만, 반대로 손흥민과 부앙가에게는 많은 기회가 오지 않는다.

그렇기에 토트넘 홋스퍼가 부진하던 시절처럼, 손흥민은 밑으로 내려오고 있다. 손흥민은 6도움을 쌓으며 공격 전개에 힘이 되어 줬지만, 직접 골을 넣을 기회는 줄어들었다. 해당 채널은 이 부분을 지적하며, 손흥민의 득점력을 살릴 수 있는 해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대체 왜 손흥민을 이렇게 쓰나”…무득점 논란은 LAFC 감독 탓 “쏘니 스스로도 답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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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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