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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드컵 성공하려면 한국처럼 해야 한다?”…英 매체 파격 주장 “2002년 4강 모델 참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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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드컵 성공하려면 한국처럼 해야 한다?”…英 매체 파격 주장 “2002년 4강 모델 참고해야”




[포포투=김호진]

일본 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2002년 대한민국을 참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일본 매체 ‘야후 재팬’은 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월드풋볼인덱스’를 인용해 “일본 대표팀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단기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구축된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기반은 이번 여름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본이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일본의 가장 큰 강점으로 공격력과 전술적 특징을 꼽았다. 일본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치른 경기 가운데 17경기에서 4골 이상을 기록하며 강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득점은 높은 위치에서의 압박과 빠른 역습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분석이다.



“일본, 월드컵 성공하려면 한국처럼 해야 한다?”…英 매체 파격 주장 “2002년 4강 모델 참고해야”




또한 이러한 전술적 접근이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팀들의 특징과 유사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매체는 “세계적인 공격진을 갖추지 않은 일본에게 모리야스 감독의 실용적이고 반응적인 시스템은 월드컵과 같은 토너먼트 대회에서 이상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체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올랐던 한국 대표팀을 참고할 사례로 언급했다. 당시 한국은 강한 압박과 조직적인 수비를 결합한 전술로 4강에 진출했다. 매체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제시했던 전술적 청사진처럼, 일본이 이를 발전시킨다면 큰 성과를 거둘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결과, 일본은 네덜란드·튀니지·유럽 플레이오프 B조(우크라이나, 스웨덴, 폴란드, 알바니아) 승자와 한 조에 편성됐다. 전반적으로 쉽지 않은 조 구성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과연 일본이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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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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