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경기 연속 홈런…오타니 “한국 타자들, 정말 꼼꼼한 배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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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 핵심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32)가 7일 일본 도쿄돔서 열린 대회 본선 1라운드(C조) 한국전에서 8-6으로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6일 대만전에서 만루홈런을 날렸던 오타니는 7일 경기에서도 대포를 쐈다. 팀이 2-3으로 뒤진 3회말 공격에서 대표팀 선발투수 고영표를 상대로 우월 동점 솔로포를 터트렸다.
오타니를 비롯해 스즈키 세이야, 요시다 마사타카까지 홈런포 대열에 합류한 일본은 대표팀을 8-6으로 꺾고 2승무패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경기를 마친 뒤 “정말 훌륭한 경기였다. 어느 팀이 이겨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경기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팀 동료 스즈키의 활약도 잊지 않았다. 스즈키는 이날 홈런포 두 방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2타수 2안타 1홈런 3득점 2볼넷을 마크했다.
오타니는 “정말 훌륭한 내용이었다. 첫 번째, 두 번째 홈런 모두 깔끔한 스윙이었다. 냉정함을 지키면서 좋은 타석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즈키의 첫 번째 홈런이 경기 내에서 안정감을 줬다. 그런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오는 것. 3점을 빨리 빼앗겼지만, 2점을 따라간 게 컸다. 타석에 집중할 환경을 만들어줬다. 정말 좋은 한 방이었다”고 덧붙였다.
대표팀 선수들에 대해선 “한국 선수들도 정말 꼼꼼한 배팅을 했고, 훌륭한 타선이라고 생각한다. 막강한 상대고 대접전을 펼친 좋은 경기였다”고 전했다.
야구|장은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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