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WBC 역대 최강 한국 타선의 힘이다...한일전 1회에만 4안타 3득점에 성공, 고영표는 1회 스즈키에게 투런포 허용 [도쿄 in SEG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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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WBC 역대 최강 한국 타선의 힘이다...한일전 1회에만 4안타 3득점에 성공, 고영표는 1회 스즈키에게 투런포 허용 [도쿄 in SEGYE]](/data/sportsteam/image_1772884814404_17819082.jpg)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도 분쿄구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본선 1라운드 C조 조별리그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1회초 공격에서 안타 4개로 3점을 선취했다.
![이게 WBC 역대 최강 한국 타선의 힘이다...한일전 1회에만 4안타 3득점에 성공, 고영표는 1회 스즈키에게 투런포 허용 [도쿄 in SEGYE]](/data/sportsteam/image_1772884814441_28474805.jpg)
다만 4번 안현민이 삼진, 5번 위트컴이 2루 플라이로 아웃당하며 무사 1,2루가 2사 1,2루가 됐다. 이대로 추가 점수 없이 이닝을 끝내면 오히려 분위기가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체코전 선제 결승 만루포를 때려냈던 문보경이 해결사로 나섰다. 이날 좌완 기쿠치가 선발인 것을 감안해 류 감독은 체코전에서 5번을 쳤던 좌타자 문보경을 6번으로 내렸고, 6번 위트컴을 5번으로 올렸다. 문보경과 같은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우타자 노시환 대신 타격감이 좋은 문보경을 믿고 기용한 게 적중했다. 문보경은 기쿠치의 3구째 87.3마일짜리 슬라이더를 밀어쳤고, 이 타구는 좌중간을 향했다. 중견수 스즈키 세이야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뒤로 빠졌고, 문보경의 타구가 뜨자마자 스타트를 끊은 존스와 이정후는 여유있게 홈을 밟았다. 3-0. 체코전에 이어 일본전에서도 문보경이 1회 자신의 타점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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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남정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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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6.03.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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