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PK 실축→환상 헤더골' 수원, '홈 개막전 12203명' 파주에 1-0 승 '이정효 2연승·정호연 데뷔' [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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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PK 실축→환상 헤더골' 수원, '홈 개막전 12203명' 파주에 1-0 승 '이정효 2연승·정호연 데뷔' [케리뷰]](/data/sportsteam/image_1772870475114_12715768.jpg)
[풋볼리스트=파주] 김희준 기자= 수원삼성이 2연승을 달렸다.
7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를 치른 수원이 파주프런티어에 1-0으로 이겼다. 공식 관중은 12,203명이었다.
홈팀 파주는 4-1-4-1 전형으로 나섰다. 이대광이 최전방을 책임졌고 보닐라, 루크, 유재준, 이준석이 2선에 자리했다. 최범경이 수비형 미드필더였고 김민성, 김민호, 김현태, 노승익이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김민승이 골키퍼 장갑을 겼다.
원정팀 수원은 4-2-3-1 전형으로 맞섰다. 김지현이 원톱으로 출격했고 헤이스, 강현묵, 강성진이 공격을 지원했다. 김민우와 박현빈이 중원에 위치했고 박대원, 송주훈, 홍정호, 이건희가 수비벽을 쌓았으며 김준홍이 골문을 지켰다.
!['김지현 PK 실축→환상 헤더골' 수원, '홈 개막전 12203명' 파주에 1-0 승 '이정효 2연승·정호연 데뷔' [케리뷰]](/data/sportsteam/image_1772870475159_24295613.jpg)
경기 초반은 수원이 주도했다. 수원은 오픈 플레이와 세트피스 공격 모두에서 매서웠다.
파주가 이른 시간 교체를 단행했다. 전반 12분 루크를 빼고 아리아스를 넣었다. 아리아스가 이대광과 나란히 최전방에 서면서 4-2-4 내지 4-1-5에 가깝게 대형이 바뀌었다.
파주는 전반 15분 보닐라를 중심으로 날카로운 측면 공격을 한 차례 펼쳤고, 마지막 크로스는 김준홍 골키퍼가 잡아냈다. 이어진 수원의 역습에서 박현빈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찔러준 패스를 강현묵이 따라갔으나 김민승이 잘 뛰쳐나와 공을 잡아냈다.
경기는 소강 상태로 접어들었다. 수원이 주도하는 흐름은 계속됐으나 파주는 단단한 수비로 수원의 공격을 쉽사리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파주는 수원의 집중력 높은 압박에 자기 진영을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했다. 높은 위치에서 가로채기를 통해 수원은 기회를 만들었고, 전반 39분 헤이스의 크로스에 이은 김지현의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40분 강성진이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온 뒤 시도한 과감한 슈팅은 반대편 골문 바깥으로 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파주가 기회를 잡았다. 이준석이 왼쪽 멀리서 올린 프리킥을 김현태가 문전에서 헤더로 돌려놨는데, 김준홍이 이 공을 품에 안았다.
!['김지현 PK 실축→환상 헤더골' 수원, '홈 개막전 12203명' 파주에 1-0 승 '이정효 2연승·정호연 데뷔' [케리뷰]](/data/sportsteam/image_1772870475184_29064793.jpg)
후반 초반 수원이 밀어붙였다. 전반 4분에는 이건희의 중거리슛을 파주 수비가 막는 과정에서 왼손으로 공을 건드렸고, 주심은 5분여 긴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후반 10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김지현은 왼쪽 구석으로 슈팅했는데, 김민승 골키퍼가 정확하게 방향을 읽어 공을 옆으로 쳐내는 훌륭한 선방을 해냈다.
수원은 후반 11분 강성진을 불러들이고 브루노 실바를 투입했다.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았다. 후반 17분 수원 뒷공간을 공략하는 패스를 했고, 이준석의 마무리 슈팅은 김준홍이 잡아냈다. 이어진 수원의 공격에서 브루노 실바의 크로스를 강현묵이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슈팅했으나 이번에도 김민승이 선방에 성공했다.
수원이 파주를 밀어붙였다. 후반 22분 박대원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날카롭게 들어갔고, 브루노 실바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시도한 슈팅은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다.
파주는 후반 24분 이대광을 빼고 이택근을 넣었다.
!['김지현 PK 실축→환상 헤더골' 수원, '홈 개막전 12203명' 파주에 1-0 승 '이정효 2연승·정호연 데뷔' [케리뷰]](/data/sportsteam/image_1772870475210_25625311.jpg)
수원이 마침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26분 강현묵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가까운 골대 쪽에서 김지현이 절묘하게 머리로 돌려놨고, 공은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걸출한 선방을 이어갔던 김민승 골키퍼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슈팅이었다.
정호연이 데뷔전을 치렀다. 수원은 후반 31분 김지현, 강현묵, 박현빈을 불러들이고 일류첸코, 김성주, 정호연을 투입했다.
파주는 후반 30분 노승익이 오른쪽을 저돌적으로 돌파하다가 근육 경련으로 쓰러졌다. 노승익 대신 바우텔손이 들어갔다.
파주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36분 유재준이 올린 크로스를 바우텔손이 페널티박스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마무리했으나 김준홍이 공을 위로 쳐내는 슈퍼세이브로 팀을 구원했다.
파주는 동점골을 위해 계속 수원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호가 수비 방해 없이 멀리서 시도한 헤더는 김준홍이 잡아냈다.
후반 45분 정호연이 빠른 타이밍에 집어넣은 패스를 일류첸코가 이어받아 슈팅했고, 김민승이 단단하게 서서 공을 옆으로 쳐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일류첸코가 내준 패스를 브루노 실바가 페널티박스에서 슈팅했고, 공은 골문 바깥으로 나갔다.
수원은 후반 추가시간 6분 헤이스를 불러들이고 박지원을 투입하며 마무리 수순에 돌입했다. 경기는 1-0 수원의 승리로 끝났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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