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탈환' IBK 봄배구 희망의 불씨 계속...국내 5호 '수비 10,000개 성공' 황민경 선발 카드 통했다, 정관장에 셧아웃 승리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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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탈환' IBK 봄배구 희망의 불씨 계속...국내 5호 '수비 10,000개 성공' 황민경 선발 카드 통했다, 정관장에 셧아웃 승리 [MD대전]](/data/sportsteam/image_1772802011822_12718647.jpg)
[마이데일리 = 대전 최병진 기자] IBK기업은행이 4위 자리를 탈환하며 봄배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IBK는 6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정관장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0(25-10, 25-18, 26-24)으로 승리했다.
승점 50이 된 IBK는 GS칼텍스(승점 48)를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고 3위 흥국생명(승점 55)과의 격차도 5점으로 좁혔다.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이 양 팀 합쳐 가장 많은 27점에 공격 성공률 49%를 기록했다. 또한 이주아가 블로킹 5개를 포함해 8점으로 중앙을 지켰다. IBK는 블로킹에서 12-4로 우위를 점했다.
지난 11월 한국도로공사와의 2라운드 이후 모처럼 선발 출전한 황민경도 궂은일을 도맡았다. 황민경은 후방을 든든하게 지키며 국내 5호 수비 기준기록상 10,000개를 달성했다. 황민경은 서브와 블로킹 1개씩을 포함해 8점을 올렸다.
!['4위 탈환' IBK 봄배구 희망의 불씨 계속...국내 5호 '수비 10,000개 성공' 황민경 선발 카드 통했다, 정관장에 셧아웃 승리 [MD대전]](/data/sportsteam/image_1772802011865_22775896.jpg)
반면 정관장은 매 세트 초반부터 끌려가며 어려움을 겪었다. 전체적으로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다. 박여름의 10점이 팀 내 최다 득점일 정도로 빈공이 이어졌다. 7점을 올린 엘리사 자네테(등록명 자네테)의 공격 성공률은 무려 18%였다.
정관장은 박혜민-이선우-최서현-박여름-박은진-자네테가 1세트 스타팅으로 나섰다. IBK는 박은서-육서영-이주아-황민경-빅토리아-최정민이 먼저 나섰다.
IBK는 초반부터 정관장의 공격을 디그로 받아내는 장면을 연출하며 성공률을 떨어트렸다. 그러면서 황민경의 서브 때 에이스를 포함해 3연속 득점으로 10-5를 만들었다. 정관장은 3-14에서 박여름을 대신해 인쿠시를 투입했다.
정관장은 명단 변화를 통해 분위기를 바꿨다. 염혜선과 이호빈, 전다빈 그리고 신은지와 이지수까지 투입을 하면서 스타팅 선수들이 모두 빠졌다. 스코어는 어느새 10-20까지 벌어졌고 IBK는 여유롭게 1세트를 따냈다.
정관장의 1세트 공격 성공률은 겨우 15.3%에 불과했고 최다 득점 기록도 2점에 머물렀다. IBK는 수비와 함게 이주아가 3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며 압도적인 세트를 만들어냈다.
!['4위 탈환' IBK 봄배구 희망의 불씨 계속...국내 5호 '수비 10,000개 성공' 황민경 선발 카드 통했다, 정관장에 셧아웃 승리 [MD대전]](/data/sportsteam/image_1772802011892_23732468.jpg)
!['4위 탈환' IBK 봄배구 희망의 불씨 계속...국내 5호 '수비 10,000개 성공' 황민경 선발 카드 통했다, 정관장에 셧아웃 승리 [MD대전]](/data/sportsteam/image_1772802011919_29539721.jpg)
IBK는 2세트도 초반에 집중력을 높이며 점수 차를 벌렸다. 정관장은 0-4에서 다시 염혜선을 투입했다. IBK는 빅토리아의 공격 득점을 늘리면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자네테의 서브가 네트에 맞고 코트 안으로 떨어졌고 다음 서브도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12-14로 추격했다.
하지만 세트 중반을 넘어서며 다시 간격이 벌어졌다. 황민경이 박여름을 잡아낸 뒤 퀵오픈으로 득점을 기록했고 자네테의 공격 범실까지 나왔다. 2세트 승자도 IBK. 빅토리아가 2세트에만 10득점으로 공격을 이끈 반면 자네테는 3득점에 공격 성공률 9%까지 떨어졌다.
3세트는 팽팽한 흐름으로 진행이 됐다. 정관장은 자네테의 퀵오픈으로 11-10 이날 경기 처음으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빅토리아가 자네테의 공격을 막아내며 다시 IBK가 14-13으로 역전을 만들어냈다.
!['4위 탈환' IBK 봄배구 희망의 불씨 계속...국내 5호 '수비 10,000개 성공' 황민경 선발 카드 통했다, 정관장에 셧아웃 승리 [MD대전]](/data/sportsteam/image_1772802011947_28966938.jpg)
IBK도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빅토리아의 공격이 코트를 벗어나며 정관장이 18-16으로 달아났다. 흐름을 탄 정관장은 박은진의 속공 득점으로 23-19까지 간격을 벌렸지만 IBK도 빅토리아의 4연속 득점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IBK는 결국 빅토리아의 득점과 함께 최정민의 블로킹을 끝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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