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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돌아가는 토트넘, 패기일까 객기일까…‘팰리스전 승리 못하면 임시 감독 경질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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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돌아가는 토트넘, 패기일까 객기일까…‘팰리스전 승리 못하면 임시 감독 경질 유력’




[포포투=박진우]

토트넘 홋스퍼가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 경질을 고민 중이다.

토트넘은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9점으로 16위, 팰리스는 승점 35점으로 14위에 위치해 있다.

토트넘은 유력한 강등 후보 중 하나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투도르 감독에게 남은 시즌까지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지만 반전은 없었다. 두 번의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고, 리그 10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PL 구단 중, 2026년에 들어서며 리그에서 한 번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팀은 토트넘밖에 없다.

시즌 종료까지 리그 10경기가 남아있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29점으로 16위에 위치해 있다. '강등권'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격차는 불과 승점 1점. 웨스트햄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긴 하나, 팰리스전에서도 승리하지 못한다면 추후 강등권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를 앞두고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팀토크’는 “투도르 감독을 향한 압박이 구단 내부에서 커지고 있다. 본지에 따르면 팰리스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할 경우, 그의 입지가 심각하게 흔들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토트넘 수뇌부는 감독 교체가 필요할 경우를 대비, 이미 잠재적인 대안 후보들도 파악해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팰리스전은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됐다. 만약 세 번 연속 런던 더비에서 패배를 당한다면, 투도르 감독의 짧은 임기는 더 짧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내부 상황을 전했다.

투도르 감독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패배 이후, 신체적·정신적 차원에서 아스널과 토트넘은 다른 차원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선수단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부족하다고 판단, 공없는 체력 훈련을 통해 난관을 극복하고자 하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또다시 감독 교체 카드를 만지작 거린다. 감독이 바뀐다고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하는 시각은 거의 없다.



미쳐 돌아가는 토트넘, 패기일까 객기일까…‘팰리스전 승리 못하면 임시 감독 경질 유력’




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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