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파죽의 34연승' 안세영, 37분 만에 대만 린샹티 잡고 '전영오픈 8강행'... 韓 단식 최초 '2연패' 역사 쓴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파죽의 34연승' 안세영, 37분 만에 대만 린샹티 잡고 '전영오픈 8강행'... 韓 단식 최초 '2연패' 역사 쓴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전영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세계 19위 린샹티(대만)를 세트 스코어 2-0(21-15 21-11)으로 완파했다.

일방적인 승부였다. 1게임 시작과 동시에 내리 7점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한 안세영은 11-5 상황에서도 6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여유 있게 첫 세트를 챙겼다.

이어진 2게임에서는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2-2 동점 상황 이후 매섭게 고삐를 당기며 11-5로 인터벌을 맞이했고, 최종 10점 차 완승을 거뒀다.

8강전 상대는 세계랭킹 6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다. 와르다니는 16강에서 한국의 김가은(삼성생명·14위)을 2-0(25-23 21-15)으로 물리쳤다.



'파죽의 34연승' 안세영, 37분 만에 대만 린샹티 잡고 '전영오픈 8강행'... 韓 단식 최초 '2연패' 역사 쓴다




이제 시선은 한국 배드민턴 단식의 새로운 역사로 향한다. 올해로 116회째를 맞이한 전영오픈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배드민턴 대회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안세영은 한국 단식 선수 사상 첫 '대회 2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과거 박주봉, 김문수, 정명희, 길영아 등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복식 종목에서 2연패를 달성한 바 있으나 단식에서는 아직 아무도 이루지 못했다.



'파죽의 34연승' 안세영, 37분 만에 대만 린샹티 잡고 '전영오픈 8강행'... 韓 단식 최초 '2연패' 역사 쓴다




박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