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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가슴 찢어질 소식' 절친이 토트넘 돌아왔다...6개월간 무직 신세→개인 훈련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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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가슴 찢어질 소식' 절친이 토트넘 돌아왔다...6개월간 무직 신세→개인 훈련 허가




[포포투=김아인]

델레 알리가 토트넘 홋스퍼 훈련장에 돌아왔다. 아직까지 소속팀이 없어 구단에서 팀을 찾을 수 있도록 개인 훈련을 허가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5일(이하 한국시간) “알리가 새로운 소속팀을 찾는 동안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친정팀인 토트넘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코모를 떠난 이후 자유 계약(FA) 신분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 측은 알리가 새로운 팀을 구하는 몇 주 동안 허트포드셔에 위치한 구단 훈련장 '홋스퍼 웨이'의 아카데미 피치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허가했음을 확인했다. 그는 지난 수요일 개인 코치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알리는 한때 잉글랜드 축구의 혜성같은 존재였다. 2015-16시즌 토트넘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등장한 그는 해리 케인,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PL)를 호령하는 'DESK 라인'의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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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었다. 에버턴 이적과 튀르키예 베식타스 임대라는 승부수도 부상과 부진에 막혀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2023년부터는 공식 경기장에서 그의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다.

그가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성적 부진만이 아니었다. 알리는 지난 2023년 어린 시절 겪었던 성추행과 마약 연루 등 처참했던 가정사를 용기 있게 고백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에버턴의 배려 속에 재활을 이어가던 그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코모 1907에 둥지를 틀며 복귀를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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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년 가까운 공백기는 너무나 컸다. 지난해 3월 치른 복귀전에서 투입 8분 만에 퇴장을 당하는 악재를 겪었고, 결국 지난해 9월에는 코모와 계약을 해지하며 다시 야인으로 돌아왔다. 일각에서는 그가 이대로 유니폼을 벗을 것이라는 은퇴설까지 흘러나왔다.

알리는 꾸준히 기회를 기다리며 현역 복귀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시아에서 홀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는 알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에는 친정팀 토트넘에 오랜만에 방문해 경기를 지켜봤고, 홈 팬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토트넘은 구단 차원에서 알리가 소속팀을 찾을 수 있도록 훈련장 사용을 허가했다.

김아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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