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더십'만 못한 '캡틴'에 지쳤나 "토트넘, 로메로 대체할 1,200억 브라질 특급 CB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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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무리요가 토트넘 홋스퍼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토트넘 소식통 '더 보이 홋스퍼'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수비진 강화를 위해 노팅엄 포리스트 무리요 영입을 추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토트넘의 상황이 심각하다. 리그 10경기 연속 무승 수렁에 빠지며 리그 순위는 강등권 근처인 16위까지 추락했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경질하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아스널과 풀럼에 연달아 패하며 분위기는 더욱 가라앉았다.

최악의 부진에 지친 선수단이 다음 시즌 대거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토트넘 '캡틴'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그중 하나다. 올 시즌 손흥민에 이어 주장 완장을 찬 로메로는 센터백으로서 기량은 확실하지만, 비매너 플레이와 구단을 저격하는 발언 등이 도마에 올라 비판을 받았다. 팀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다는 혹평을 받고 있는데 로메로도 토트넘에 마음이 식어 다음 시즌 이적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토트넘은 벌써부터 로메로 대체자를 찾고 있다. 후보로 무리요가 거론됐다. 2002년생 브라질 국가대표 센터백 무리요는 2023년 노팅엄에 입성하며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밟았다.

PL에서 날갯짓을 제대로 펼쳤다. 안정적 수비는 탁월한 왼발 빌드업 능력도 뽐내며 수비의 축을 담당 중이다. 기록이 그의 기량을 증명한다. 매체는 "무리요는 이번 시즌 경합 승률 58%, 경기당 드리블 돌파 허용 0.1회, 경기당 평균 리커버리 4.3회를 기록했다. 뛰어난 활약 속 놀라운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데다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만큼 로메로의 이상적 대체자로 평가된다. 무리요의 예상 이적료는 6,1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로 토트넘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경쟁자들 가운데 승리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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