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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황의조가 바라본 '후배' 오현규 "아직 어리지만 재능 충분…더 성장해 팀에 도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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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황의조가 바라본 '후배' 오현규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튀르키예 무대 선배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배인 황의조(알란야스포르)가 오현규(베식타스)를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알란야스포르는 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람스파크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SK와의 2025/26시즌 쉬페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알란야스포르는 5승 11무 8패(승점 26)로 11위에 머물렀다.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기회를 놓쳤다. 이날 선발 출전한 황의조 역시 최근 5경기 2도움으로 이어오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팀의 패배를 막아내지 못했다.



'선배' 황의조가 바라본 '후배' 오현규




경기 후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포르아레나'는 황의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매체는 "알란야스포르 소속 황의조가 오현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황의조는 오현규를 향해 "아직 어린 선수지만 충분히 재능이 있다. 앞으로 더 성장해 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짧지만 인상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황의조는 국가대표팀 선배일 뿐 아니라 튀르키예 무대에서도 한발 앞서 경험을 쌓은 선수다. 2024년 2월 알란야스포르 임대 이적 이후 약 2년 가까이 현지 무대를 누비며 67경기 11골을 기록했다.



'선배' 황의조가 바라본 '후배' 오현규




최근에는 최전방보다 2선에서 뛰는 경우가 많아 과거와 같은 폭발적인 득점력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팀 내에서 제몫을 다하고 있다. 

그런 황의조가 바라본 오현규의 현재는 긍정적이다.

오현규는 데뷔와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9일 알란야스포르전(2-2 무)에서 오버헤드킥으로 데뷔골을 터뜨렸고 이어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전에서는 1골 1도움으로 3-2 승리를 이끌었다. 괴즈테페 SK전에서도 중거리포를 꽂아 넣으며 4-0 완승에 힘을 보탰다.



'선배' 황의조가 바라본 '후배' 오현규




123년 역사를 자랑하는 베식타스 역사상 데뷔 직후 리그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것은 오현규가 최초였다. 

다만 28일 코자엘리스포르전에서는 팀이 1-0으로 승리했음에도 득점에는 실패했다. 경기 내용 역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이런 상황에서 황의조의 평가는 더더욱 의미를 더한다. 



'선배' 황의조가 바라본 '후배' 오현규




한편 두 선수는 이미 그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오현규의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9일 경기 종료 후,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진한 포옹을 나누며, 한국 팬들에게 있어 뜻깊은 장면을 선사했다. 

사진= SNS 갈무리, SPORARENA, 알란야스포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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