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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WC] 3·1절에 펼쳐지는 한일전···대한민국, 대만 쇼크 딛고 적지에서 일본 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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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WC] 3·1절에 펼쳐지는 한일전···대한민국, 대만 쇼크 딛고 적지에서 일본 꺾을까?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1일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시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2027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2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대한민국은 26일 대만 원정에서 65-77로 충격패를 당했다. 대표팀 역사상 첫 외국인 지도자인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의 데뷔 경기로 관심을 모았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전술적인 완성도가 떨어졌고, 선수기용도 다소 의아했다. 한 수 아래 전력인 대만에 패하면서 부담감을 안고 일본전에 나서게 됐다.

공교롭게도 3·1절에 한일전이 펼쳐지게 됐다. 3·1절은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3월 1일 일제의 압박에 항거, 전 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평화적 시위를 전개한 3·1운동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대한민국에게 역사적 의미가 깊은 3·1절에 일본과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관심 모일 수밖에 없다.



[FIBA WC] 3·1절에 펼쳐지는 한일전···대한민국, 대만 쇼크 딛고 적지에서 일본 꺾을까?




일본은 26일 중국을 상대로 80-87로 패했다. 한 때 15점 차까지 앞섰지만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역전패를 당했다. 대한민국과 달리 15인으로 엔트리를 꾸린 일본은 중국전 출전 명단에서 알렉스 커크와 와타나베 휴가 빠졌고, 한일전에 조쉬 호킨슨과 사도하라 료가 대신 나선다.

대한민국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존재는 귀화선수 호킨슨이다. 호킨슨은 208cm의 장신에 픽앤롤과 픽앤팝이 모두 가능하다. 슈팅력을 갖춘 빅맨이며, 피딩 능력도 뛰어나다. 대한민국은 대만의 귀화선수 브랜든 길벡을 제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따라서 호킨슨을 봉쇄해야 좀 더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FIBA WC] 3·1절에 펼쳐지는 한일전···대한민국, 대만 쇼크 딛고 적지에서 일본 꺾을까?




윈도우-1에서 2승을 챙긴 대한민국과 일본이 대만과 중국에 패하면서 B조는 혼전 양상으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월드컵 예선은 1라운드 성적이 2라운드로 연결된다. 대한민국이 조 1위를 수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본에 승리해야 한다. 니콜라스호가 3·1절 적지에서 일본을 꺾을 수 있을지, 동기부여는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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