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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김광현 후계자, KIA 개막시리즈 출격한다…KKKKKK 신기록의 강렬한 기억→2선발 전격 낙점 [오!쎈 미야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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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김광현 후계자, KIA 개막시리즈 출격한다…KKKKKK 신기록의 강렬한 기억→2선발 전격 낙점 [오!쎈 미야자키]




[OSEN=미야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김광현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김광현 후계자가 김광현의 역할을 대신한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28일 일본 미야자키현 오쿠라가하마소호 구장에서 열리는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2군과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김건우를 2선발로 밀어붙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김건우는 제물고포를 나와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현 SSG) 1차지명된 좌완 특급 기대주다. 인고의 시간을 거쳐 지난해 35경기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3.82로 마침내 알을 깼고,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로 나서 경기 시작과 함께 6타자를 연달아 삼진 처리하며 가을야구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김건우는 이에 그치지 않고 국가대표팀으로 향해 도쿄돔 한일전에 출격했다. 

이숭용 감독은 “지난 시즌 김건우의 투구를 보시지 않았나. 포스트시즌에서도 본인이 능력을 증명했다”라며 “이왕 기회를 줄 거면 앞 순번에 나가서 강한 투수와 붙는 게 낫다. 우리 목표가 청라돔 시대를 맞아 우승권에 들어가는 건데 그러려면 김광현 같은 선수를 찾아야 한다. 지금으로서는 병역 문제를 해결한 토종 자원인 김건우가 가장 유력하다”라고 굳은 신뢰를 보였다. 

이숭용 감독은 미치 화이트-김건우-앤서니 베니지아노-타케다 쇼타 순으로 4선발을 확정한 상황. 이에 따라 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개막시리즈를 화이트, 김건우 듀오가 담당하게 됐다. 5선발은 전영준, 최민준, 박시후, 신인 김민준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1차 스프링캠프 도중 왼쪽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김광현은 여전히 복귀 시점이 오리무중이다. 이숭용 감독은 “(김)광현이가 병원을 부지런히 알아보고 있다. 진료를 보고 있는데 나중에 프런트에서 공지를 할 것”이라며 “당분간 광현이 없이 가야 할듯하다. 그래서 미국에서 5선발 후보군에 있는 투수들의 투구를 많이 올려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SSG는 2차 캠프 두 번째 연습경기를 맞아 박성한(유격수) 길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최정(3루수) 김재환(지명타자) 고명준(1루수) 한유섬(우익수) 최지훈(중견수) 이지영(포수) 정준재(2루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미치 화이트. 이숭용 감독은 “오늘 라인업이 사실상 베스트 멤버다. 포수만 조형우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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