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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훌륭한 선수, 정말 고마웠다"…맞대결 완패에도 유니폼 교환 성공, 메시 동료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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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인터 마이애미의 수비수 팔콘이 LAFC와의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 완패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LAFC는 지난 22일 미국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6시즌 MLS 개막전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완파했다. 손흥민은 마르티네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부앙가는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을 대신해 후반 44분 교체 투입된 오르다스는 후반전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트렸다. 메시가 풀타임 활약한 인터 마이애미는 LAFC를 상대로 득점에 실패하며 완패로 경기를 마쳤다.

인터 마이애미의 우루과이 수비수 팔콘은 경기 중 손흥민에게 유니폼을 요청하는 제스처로 주목받았다. 팔콘은 경기 종료 후에도 필드위에서 다시 한번 손흥민에게 유니폼을 요청하며 끈질긴 모습을 보였고 결국 손흥민의 유니폼을 얻는데 성공했다.

팔콘은 26일 마르카US 등을 통해 LAFC를 상대로 치른 올 시즌 개막전에 대해 언급했다. 팔콘은 손흥민과 유니폼 교환에 성공한 것에 대해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다. 나와 내 아내는 항상 선수로서 손흥민을 좋아했다. 손흥민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손흥민과 이야기를 나눴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 유니폼을 건네주면서 나를 안아주고 성공을 기원하며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해줬다. 가끔 그런 선수들을 보면 정말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메시처럼 리그 수준을 높이는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 LAFC는 경험이 풍부한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항상 100%의 기량을 발휘하고 매 경기를 마지막 경기처럼 임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팔콘은 LAFC전 완패에 대해선 "우리는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나가는 계획을 세웠다. 때로는 위험을 감수해야 했고 일대일 상황에 노출됐다. 상대는 경기를 잘 읽었고 역습을 활용해 우리에게 위협을 가했다. 우리는 공격 진영까지 전진했지만 지난 시즌처럼 깊이 있는 패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LAFC는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우리 실수는 비판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실점은 우리 실수였다. 경기는 우리가 지배했다. 상대는 수비적으로 나왔고 LAFC의 계획이 잘 맞아 떨어졌다. LAFC는 수준 높은 선수들과 특히 빠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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