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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삼성, 초비상! '푸른 피 에이스' 원태인 이어 'ML 1라운더 출신' 매닝마저 팔꿈치 통증...선발 연쇄 부상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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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삼성, 초비상! '푸른 피 에이스' 원태인 이어 'ML 1라운더 출신' 매닝마저 팔꿈치 통증...선발 연쇄 부상에 '눈물'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시작 전부터 잇따라 암초를 만나고 있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에 이어 기대를 모았던 외국인 투수 맷 매닝마저 부상 악재에 발목이 잡혔다.

매닝은 지난 24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실전 첫 등판에 나서 ⅔이닝 3피안타 4사사구 4실점으로 무너졌다. 최고 구속도 148km/h에 그치며 기대를 밑도는 모습을 보여줬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었지만, 부진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다. 바로 부상이었다. 뉴시스에 따르면 매닝은 경기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삼성 구단은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그를 한국으로 귀국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우승 후보' 삼성, 초비상! '푸른 피 에이스' 원태인 이어 'ML 1라운더 출신' 매닝마저 팔꿈치 통증...선발 연쇄 부상에 '눈물'




지난해 12월 삼성과 1년 연봉 100만 달러의 조건에 계약을 맺은 매닝은 입단 당시 화려한 경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2016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서 1라운드 전체 9순위라는 높은 순번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지명을 받았다. 2021년 빅리그에 입성한 그는 2024년까지 4시즌 동안 50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11승 15패 평균자책점 4.43이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키 198cm, 몸무게 88kg의 좋은 체격에 평균 구속 152km/h의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20대(1998년생)의 젊은 투수 매닝이 KBO리그에 입성한다는 소식은 충분히 기대감을 높일만했다. 지난 겨울 FA 시장에서 최형우를 영입하며 이미 강력한 타선에 마지막 퍼즐조각까지 맞춘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 맷 매닝, 원태인, 최원태로 이어지는 든든한 선발진까지 갖춰 전문가들로부터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다.



'우승 후보' 삼성, 초비상! '푸른 피 에이스' 원태인 이어 'ML 1라운더 출신' 매닝마저 팔꿈치 통증...선발 연쇄 부상에 '눈물'




2026시즌 우승을 노리는 삼성의 첫걸음은 가볍지 않다. '에이스' 원태인이 팔꿈치 굴곡근 1단계(Grade 1) 손상 진단을 받아 캠프에서 이탈했다. 부상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낙마한 원태인은 회복에 집중하고 있지만, 제대로 캠프를 치르지 못해 정상 컨디션으로 개막을 맞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파나마 대표팀 소속으로 WBC 대회에 참가하는 후라도의 체력 부담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규 외국인 선수 상한액인 100만 달러를 꽉 채워 영입한 매닝이 연습경기 첫 등판서 부상으로 이탈해 삼성은 선발진 구성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우승 후보' 삼성, 초비상! '푸른 피 에이스' 원태인 이어 'ML 1라운더 출신' 매닝마저 팔꿈치 통증...선발 연쇄 부상에 '눈물'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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