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출신' 이천수, 소신 발언! "홍명보 축구에서 투톱은 안 쓸 것"...수비 부담 리스크 고려해 원톱 선호→첫 경기선 손흥민 기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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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서 홍명보호가 사용할 공격 전술에 관한 전망을 내놓았다.
이천수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 '리춘수'를 통해 "이번 월드컵에서 무조건 먹히는 공격 조합은?"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대표팀의 공격진 구성 및 전술 운용 등을 둘러싼 소신을 밝혔다.
우선 북중미행이 가능한 스트라이커론 3명을 압축했다. 기본적으로 '유럽파' 오현규, 조규성 여기에 대표팀이 활용할 포진에 따라 손흥민이 꼭대기에 설 수 있다고 전제했다.
이천수는 "지금 대표팀에서 원톱 자원으로 쓸 수 있는 친구들은 오현규, 조규성, 손흥민이다"라며 "흥민이가 사이드에 설 수 있지만, 원톱으로 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계속해서 "홍명보 축구에서 투톱은 안 쓸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투톱을 섰을 때는 수비 부담이 크다. 실제 감독이 수비수 출신이기에 공격적 상황보단 수비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그래도 우리 원톱에 설 수 있는 세 명이 전부 수비를 할 줄 아는 친구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천수는 "투톱으로 두면 수비가 약간 불안하다"라며 원톱 시스템을 활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누가 적임자인지에 관해선 "(세 선수 모두) 공격적 상황만 만들 줄 아는 친구들이 아니라 불리할 땐 수비도 훨씬 많이 해줄 수 있는 자원들이다. 누구를 선택해도 큰 문제는 없다. 상대에 따라 어떤 유형의 원톱이 유리한지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가장 중요한 첫 경기를 두곤 "유럽 국가와 맞붙어야 하기에 개인적으론 흥민이라고 본다. 그런데 오현규가 지금 워낙 좋다. 스피드가 없는 친구도 아니다"라며 홍명보 감독이 손흥민 혹은 오현규 원톱을 꺼내 들 것으로 봤다.
사진=뉴시스, 이천수 유튜브 계정 리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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