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손흥민 45분 만에 뺐다고?’ 눈치 없는 LAFC 새 감독…불화설에 적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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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에이스 손흥민(34, LAFC)을 왜 조기에 교체했을까.
LAFC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2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를 1-0으로 꺾었다. LAFC는 합산 스코어 7-1로 레알 에스파냐를 누르면서 챔피언스컵 2라운드로 향했다.
LAFC가 이겼지만 논란이다. 에이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섰지만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파이널 서드에서 패스가 5회에 불과할 정도로 최전방에서 고립됐다. 결국 손흥민은 슈팅 한 번 기록하지 못하고 교체됐다.

손흥민의 파트너 데니스 부앙가 역시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다. 도스 산토스 감독이 에이스를 조기에 뺀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LAFC가 만약 패했다면 큰 논란거리였다.
경기 후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손흥민과 불화설을 의식한 듯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는 “손흥민과 부앙가는 원래 45분만 투입하고 뺄 생각이었다. 두 선수는 완벽한 프리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두 선수의 경기 리듬을 되찾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이미 두 선수에게 오늘 전반전만 뛸 것이라고 이야기한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손흥민은 인터 마이애미와 개막전에서도 87분만 뛰고 교체됐다. LAFC가 이미 3-0으로 리드하고 있어 무리할 필요는 없었다. 다만 손흥민이 한창 컨디션이 좋았기에 아쉬운 교체였다.

축구인 이천수는 “내가 손흥민이었어도 짜증이 났을 것이다. 한창 공격포인트를 잡아야하는데 교체가 됐기 때문”이라며 선수 입장에서 해설했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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