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review] ‘이강인 21분’ PSG, 10명 싸운 모나코와 2-2 무...16강 진출(합계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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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review] ‘이강인 21분’ PSG, 10명 싸운 모나코와 2-2 무...16강 진출(합계 5-4)](/data/sportsteam/image_1772060457261_14396227.jpg)
[포포투=정지훈]
이강인이 후반에 교체 출전한 PSG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AS 모나코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1차전에 3-2 승리를 거둔 PSG는 합계 스코어 5-4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안방에서 16강 진출을 노리는 PSG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두에, 바르콜라, 흐비차, 네베스, 비티냐, 자이르-에메리,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 사포노프가 선발 출격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PSG는 이강인을 비롯해 음바예, 드로 페르난데스, 에르난데스, 하무스, 자바르니, 베랄두, 마린, 슈발리에를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팽팽한 흐름이었다. 전반 3분 PSG의 비티냐가 슈팅으로 포문을 열자, 모나코는 전반 5분 파스의 슈팅으로 반격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양 팀이 찬스를 주고받았다. 모나코는 전반 30분 카마라가 박스 바깥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고, PSG는 전반 41분 바르콜라가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골대를 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모나코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5분 좌측면에서 연결된 패스를 쿠리발리가 논스톱으로 패스를 내줬고, 아클리오체가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을 내준 PSG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5분 네베스, 후반 11분 비티냐, 후반 12분 흐비차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때 변수가 생겼다. 후반 13분 쿠리발리가 거친 파울을 범하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PSG가 곧바로 수적 우위를 이용해 득점을 만들었다. 후반 1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두에의 패스를 마르퀴뇨스가 쇄도하며 마무리했다.
PSG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1분 박스 바깥에서 하키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 것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이후 흘러나온 볼을 흐비차가 마무리했다. PSG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4분 이강인을 투입했고, 후반 35분 에르난데스, 후반 43분 드로와 하무스까지 넣었다. PSG는 후반 추가시간 테제에게 한 골을 내주면서 경기는 2-2로 끝났지만, 합계 스코어 5-4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정지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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