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칭찬하는 바이에른 뮌헨 경영진, 이적료 596억 책정…'이적료 손해에도 매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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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의 이적설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독일 리가인사이더 등은 23일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계획에 제동을 건다.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진 강화를 원하지만 김민재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재정적으로 몇년 전처럼 여유롭지 않다. 에베를 디렉터는 이적시장에서 무제한적인 자금을 사용할 수 없다. 새로운 선수 영입은 기존 선수 판매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 가능하다'며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잠재적인 판매 후보 중 하나다. 하지만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첼시와 토트넘이 잠재적인 김민재 영입 후보로 거론되지만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받는 수준의 연봉을 제시할 가능성은 낮다'며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영국 토크스포츠 등 현지매체는 지난 18일 '믿을 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영입 가능한 김민재 영입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첼시는 김민재를 적절한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고 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으로 뛰는 경기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첼시는 김민재 나이대의 선수를 영입하지 않기 때문에 첼시 팬들은 김민재 영입 루머를 믿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경험이 풍부한 수비수를 선수단에 추가하는 것은 어린 선수만 영입한다는 첼시의 기존 선수 영입 방침에서 벗어나도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재의 이적설이 주목받는 가운데 독일 스폭스 등은 24일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이적료로 3500만유로(약 596억원)를 책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기복을 드러낸 김민재가 2026년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한때 바이에른 뮌헨 수비의 핵심으로 여겨졌던 김민재는 최근 주전 자리를 점차 잃어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 경영진은 이적 제안을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 관계자들은 김민재의 프로정신을 공개적으로 칭찬하고 있지만 김민재의 경기력 기복과 집중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구단의 평가에 부합하는 제안이라면 김민재의 이적을 검토할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하면서 바이아웃 금액 5000만유로(약 851억원) 전후를 이적료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입 당시 금액보다 낮은 이적료로 김민재를 보낼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1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에 3-2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프랑크푸르트전 실점 장면이 주목받았다. 후반 41분 바이에른 뮌헨의 킴미히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골문앞에 위치한 김민재에게 패스한 볼을 칼리뮈앙도가 경합을 이겨내고 골문앞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에베를 디렉터는 독일 메르쿠르 등을 통해 "김민재는 아주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김민재는 실점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김민재는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며 "물론 우리가 실점 상황에서 한 플레이는 자살 행위나 다름 없었다. 우리는 충분히 그런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기술적인 플레이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건 좀 과했다. 위험이 너무 커지면 어느 시점에서는 그만해야 한다. 애초에 그런 위험한 상황에 처할 필요가 없었다"며 킴미히를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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