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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이탈리아로 돌아갈래요"...비카리오, 토트넘 떠난다? 유벤투스 참전→GK 교통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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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시즌 종료 후 이탈리아 복귀를 원하면서, 유벤투스까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다.

영국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비카리오는 시즌 종료 후 이탈리아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인터 밀란이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혔지만, 최근 유벤투스가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이적료로 약 3000만 유로(약 510억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유벤투스의 재정 범위 내에 있는 금액이다. 또한 유벤투스는 비카리오의 현재 주급도 맞춰줄 수 있어, 선수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조건이다”라고 덧붙였다.






비카리오는 1996년생 이탈리아 국적의 골키퍼다. 그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로 합류했다. 위고 요리스가 떠난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차는 데 성공, 지난 시즌 손흥민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기여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역동적인 선방 능력이다. 194cm의 신장과 긴 팔을 이용해 슈퍼 세이브를 자주 연출한다. 하지만 후방 빌드업이 단점으로 꼽힌다. 그는 실제로 불필요하게 볼을 끌며 상대에게 볼을 내주며 실점까지 허용하는 불안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매체는 “비카리오의 이탈 가능성을 대비해, 토트넘은 이미 세 명의 골키퍼를 대체 후보로 검토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제임스 트래포드, 브라이튼의 바르트 베르부르겐, 그리고 선덜랜드의 로빈 로프스가 그 주인공이다”라고 전했다.

트래포드는 주전 경쟁을 기대하며 맨시티에 합류했지만, 잔루이지 돈나룸마 영입 이후 벤치로 밀리며 출전 기회에 대한 불만이 커진 상황이다. 반면 베르부르겐과 로프스는 각 소속팀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김호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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