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베스트11 탈락에 '팬들 반발' 하는데... 메시 탈락은 '당연하지' 한 이유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LA FC는 지난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2026시즌 MLS' 1라운드 개막전 홈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로 큰 주목을 받았다.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8분 데이비드 마르티네스의 선제 결승골을 도우며 맹활약했다. 반면 메시는 침묵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후반 43분 교체되기 전까지 약 88분을 뛰며 도움외에도 슈팅 2회, 기회 창출 3회, 패스 성공률 86%(25/29회) 등을 기록했다.
MLS 사무국은 경기 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라운드 베스트11을 공개했는데 손흥민의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다.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메시의 이름은 당연히 없었다.

실제 이날 메시는 특유의 번뜩이는 드리블 돌파나 날카로운 패스가 거의 없었다. 반면 손흥민은 선제 결승골을 돕는 등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손흥민은 수비 가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손흥민을 필두로 한 LA FC 공격진의 헌신적인 전방 압박은 마이애미의 빌드업을 시발점부터 막았고, 이는 곧 '메시 고립'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영국 '가디언'은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단 하나의 공격 포인트도 올리지 못한 채 묶였다. 마이애미의 조직력이 붕괴된 상태는 훈련이 잘 된 LA FC와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고 전했다.

박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