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서 뛰었던 카라, 교통사고로 사망…애도의 물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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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카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카라가 주행하던 차량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와 충돌했고, 카라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향년 43세.
조지아대 출신 카라는 198cm의 신장을 자랑하는 빅맨이었다. 조지아대 졸업 후 2005 WNBA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디트로이트 쇼크에 지명된 후 피닉스 머큐리, 뉴욕 리버티 등을 거쳤다. 2007시즌 올스타로 선정됐고, 2차례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중국리그, 이스라엘리그 등에서도 커리어를 쌓았다.
WKBL 팬들에게도 낯익은 얼굴이다. 카라는 2006 겨울리그에서 금호생명 소속으로 WKBL 데뷔 경기를 치렀고, 2016~2017시즌에는 바샤라 그레이브스의 대체 외국선수 청주 KB스타즈 유니폼을 입었다. 1옵션 플레넷 피어슨의 백업 역할을 맡으며 24경기 평균 12분 16초 동안 8.1점 3.9리바운드를 남겼다.
KB스타즈 시절 함께 뛰었던 피어슨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카라를 추모했다. 피어슨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함께 나눴던 대화가 계속 떠오르고,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너를 잃은 슬픔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프다. 나에게 우정이 무엇인지 알려줘서 고맙다”라고 남겼다.

#사진_WKBL 제공, 뉴욕 리버티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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