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한국 코치진 시스템에 베트남이 반했다!…”규율·체계·현대적인 접근 방식까지 더했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한국 코치진 시스템에 베트남이 반했다!…”규율·체계·현대적인 접근 방식까지 더했다”




[포포투=김호진]

베트남 매체가 김상식 감독 체제 코칭스태프의 역할과 영향력에 주목했다.

베트남 ‘VN’은 22일(한국시간) “대표팀 수준에서는 모든 전술적 결정이 신중하게 이뤄진다. 김상식 감독의 코치진은 단순히 훈련을 보조하는 역할을 넘어, 상대 분석과 경기 영상 분석, 전술 설계까지 직접 수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베트남 코치진은 선수들의 특성과 경기 심리, 베트남 V리그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고, 한국 코치진은 규율과 체계, 그리고 현대적인 접근 방식을 더한다”며 혼합형 스태프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했다.

이처럼 김상식 감독 체제는 코칭스태프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빠르게 안정감을 구축하고 있다. 전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선수 이해도와 현지 적응력까지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 코치진 시스템에 베트남이 반했다!…”규율·체계·현대적인 접근 방식까지 더했다”




한편 김상식 감독은 베트남 축구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는 전북 현대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뒤 플레잉 코치, 수석 코치, 감독까지 역임하며 지도자 커리어를 쌓았다. 2021년 K리그1 우승과 2022년 FA컵 우승을 이끌었지만, 기복 있는 경기력 속에 비판을 받으며 전북과 결별했다.

이후 국내 복귀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그는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2024년 여름 베트남 대표팀 제20대 감독으로 부임하며 동남아 무대에 입성했고, 이후 성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김상식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함께 아세안 챔피언십, 아세안 U-23 챔피언십, 동남아시안게임 등 주요 대회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최근 열린 U-23 아시안컵에서는 대한민국을 꺾고 3위를 차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를 통해 그는 아시아 무대에서도 지도력과 리더십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시에 박항서 감독의 성공 사례를 떠올리게 하며, 한국 지도자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 코치진 시스템에 베트남이 반했다!…”규율·체계·현대적인 접근 방식까지 더했다”




김호진 기자 [email protected]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