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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 155㎞-노시환 투런-문보경 대포…‘7-4 역전승’ WBC 대표팀, ‘감’ 확실히 올라왔다 [SS오키나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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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 155㎞-노시환 투런-문보경 대포…‘7-4 역전승’ WBC 대표팀, ‘감’ 확실히 올라왔다 [SS오키나와in]





[스포츠서울 | 오키나와=김동영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세 번째 평가전을 마쳤다. 한화와 두 번째 격돌. 노시환(26) 한 방이 반갑다. 곽빈(27)도 강렬했다. 확실히 대표팀 선수들 감이 올라오고 있다.

대표팀은 23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평가전에서 7-4 재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곽빈의 역투와 노시환의 투런포가 나왔다. 문현빈이 7회초 역전 결승 적시타 만들었다. 문보경 홈런도 있다. 전체적으로 두 자릿수 안타가 터졌다.



곽빈 155㎞-노시환 투런-문보경 대포…‘7-4 역전승’ WBC 대표팀, ‘감’ 확실히 올라왔다 [SS오키나와in]





20일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삼성과 첫 경기 치렀다. 21일 고친다 구장에서 한화와 붙었다. 하루 쉬고 이날 다시 한화와 만났다. 조금씩 감이 올라오는 게 보인다.

무엇보다 반가운 게 있다. 노시환의 홈런이다. 2회초 무사 1루 상황. 상대 투수 오웬 화이트를 상대로 큼지막한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살짝 높게 들어온 속구를 놓치지 않았다.

앞서 두 경기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다. 이날은 7번 타자로 나섰다. 굴욕이라면 굴욕이다. 말끔히 씻어내는 한 방을 터뜨렸다. 6회초에는 볼넷을 골라내며 멀티 출루도 성공했다.



곽빈 155㎞-노시환 투런-문보경 대포…‘7-4 역전승’ WBC 대표팀, ‘감’ 확실히 올라왔다 [SS오키나와in]





이날 좋은 소식도 있었다. 한화와 11년 총액 307억원 계약을 맺었다. 초대박이 터졌다. 2026시즌 후 해외로 나가지만 않는다면, 2037년까지 한화맨이다.

노시환은 “홀가분하다”고 했다. 여러 설이 돌면서 마음고생도 제법 한 모양새. 정리가 끝났다. 야구만 하면 된다. 그게 결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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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곽빈 위력투도 반갑다. 2이닝 1안타 3삼진 무실점 호투를 뽐냈다. 시속 155㎞ 강속구를 뿌렸다. 호주 두산 캠프 라이브 피칭에서 152㎞까지 던졌다. 오키나와에 온 이후 불펜피칭에서 151.2㎞ 던졌다. 실전에서 더 빠른 공이 나왔다.

곽빈은 이번 WBC를 벼르고 있다. 2023년 대회 당시 쓴맛을 봤다. 이번에는 반드시 잘하겠다는 각오다. “최상의 모습 보여드리겠다. 상대에게 나를 각인시키겠다”고 했다. 류지현 감독도 “(곽)빈아, 네가 에이스다”고 힘을 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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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에서 예열 제대로 했다. 스피드가 전부는 아니다. 대신 수치가 잘 나와서 나쁜 것 하나 없다. 그만큼 컨디션이 좋다는 얘기다. 구위 또한 빼어나다. 확실히 이번 대표팀 에이스 맞다.

노시환-곽빈 외에 다른 선수들도 괜찮았다. 문보경도 투런포를 쐈다. 이번 평가전 첫 홈런이다. 문현빈은 7회 재역전 결승 2타점 적시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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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도 2루타 포함 멀티히트다. 김도영도 큼지막한 안타 터뜨렸다. 펜스에 바로 맞으면서 단타가 된 것이 아쉬울 뿐이다. 박동원도 멀티히트 게임이다.

마운드에서는 손주영이 2이닝 3실점으로 주춤하기는 했다. 김영규도 1이닝 1실점이다. 박영현이 마지막에 올라와 1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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