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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터졌다! "야구 인생에서 처음" 두산 캠프 초반 실전부터 펄펄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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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터졌다!






드디어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터졌다!




두산 선수단이 호주 시드니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에 한창인 가운데, 18일 오후 7시 청백전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 두 번째 자체 청백전이었다.

경기는 7이닝 경기로 펼쳐졌다. 청팀이 4-3으로 승리했다. 청팀이 5안타, 백팀이 8안타를 각각 쳐냈다.

청팀은 김민석(좌익수), 이유찬(2루수), 오명진(1루수), 양의지(지명타자), 안재석(3루수), 김인태(지명타자), 김대한(중견수), 윤준호(포수), 박계범(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크리스 플렉센이었다.

이에 맞서 백팀은 박찬호(유격수), 조수행(중견수), 양석환(1루수), 카메론(우익수), 강승호(2루수), 박지훈(3루수), 김동준(지명타자), 김기연(포수), 김주오(좌익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이영하였다.

청팀에서는 김민석이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터트리는 등 3타석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으로 활약했다. 또 이유찬, 오명진, 양의지, 박계범이 안타 1개씩 기록했다.

플렉센은 2이닝 동안 총 8명의 타자를 상대로 총 36개의 공을 던지면서 3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속구 최고 구속은 151km까지 나왔다. 이어 최원준(2이닝 44구, 5피안타 3탈삼진 1볼넷 3실점), 이교훈(1이닝 2탈삼진 퍼펙트), 타무라(1이닝 퍼펙트), 김택연(1이닝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투구했다. 김택연의 최고 구속은 152km.



드디어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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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는 선발 이영하가 2이닝(43구 10타자) 동안 2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볼넷 2실점(2자책)을 마크했다. 속구 최고 구속은 153km가 찍혔다. 이어 박신지(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3볼넷 2실점), 김명신(1이닝 1탈삼진 퍼펙트), 이병헌(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박치국(1이닝 3탈삼진 퍼펙트)이 차례로 공을 뿌렸다.

이날 MVP로 선정된 박계범은 구단을 통해 "이틀 전 첫 번째 청백전 패배를 설욕할 수 있어 기쁘다(웃음). (양)의지 선배가 번트를 할 정도로 우리 모두 승리가 간절했다. 득점 찬스에서 초구부터 과감하게 승부한 점이 주효했다. 무엇보다 동료들과 아주 재밌는 경기를 펼쳐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우수타자로 선정된 김민석은 "선두타자 초구 홈런은 야구 인생에서 처음인 것 같다. 청백전이기 때문에 초구부터 과감하게 배트를 돌린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지난해보다 컨디션도 좋고 현재 아픈 곳도 없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민석은 비시즌 기간이었던 지난 2024년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서 두산으로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당시 두산이 롯데에 투수 정철원과 내야수 전민재를 주는 대신 롯데로부터 김민석과 투수 최우인, 그리고 추재현을 받는 2:3 트레이드였는데, 핵심 유망주의 이적과 함께 초대형 트레이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투수 박치국은 "현재 컨디션과 밸런스 모두 좋다. 의도한 대로 몸 상태가 잘 올라왔다.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 넘어가서도 오늘 같은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개막전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다른 우수 투수 이교훈은 "청백전 두 경기 연속 우수 투수로 선정된 것보다 연습했던 부분이 실전에서도 통한 게 기쁘다. 감독님 말씀대로 스트라이크존 공략에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마무리 캠프부터 감독님의 조언에 따라 팔 각도를 조금 수정했는데 효과가 좋다. 감독님께서 믿고 맡길 수 있는 투수가 되겠다"며 각오를 재차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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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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