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배우고 싶다” LAFC ‘입단 동기’가 밝힌 SON “정말 놀랐다, 세계적인 그가 인품마저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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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함께 지난여름 로스앤젤레스 FC(LAFC) 유니폼을 입은 동료가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 출신 레전드 두 명을 언급했다.
라이언 포티어스 스코틀랜드 국적 중앙 수비수다. 스코틀랜드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쳐 왔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서 국가대표팀으로 대회에 참여했던 선수다.
지난 2025년 8월 왓퍼드 FC에서 LA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 손흥민도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LAFC에 합류했다. 손흥민도 2028년까지 계약이다. 이적이 없으면 두 선수는 함께 오랜 시간 LAFC에서 함께할 것이다.
포티어스는 최근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과 위고 요리스를 언급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포티어스가 리오넬 메시와 맞대결, 손흥민과 함께 뛴 경험, 월드컵에 대한 목표를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포티어스는 “왓퍼드에서 LAFC로 이적한 이유는 내 또래 사람들이 보통 하지 않는 것을 시도해 보고 싶었다. 지금까지는 아주 만족하고 있다”며 “상위권 선수들과 경기하게 될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나는 토마스 뮐러와 경기를 했고 곧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와도 맞붙을 것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들은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세계적인 선수들이다. 우리 팀에서는 32살 손흥민 선수가 있다. 그는 선수 생활의 정점에 막 접어들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요리스는 월드컵 우승 경력이 있다. 이런 골키퍼가 든든한 지원군이라는 사실은 정말 환상적인 일이다”며 “이 선수들은 축구계에서 모든 것을 다 해냈다. 누구나 이런 선수들에게 배우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가장 인상적인 점이 있다. 이 선수들은 경기장 밖에서도 훌륭한 인품을 지녔다는 것이다. 이들은 정말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과 요리스는 경기력 말고 평소 행실도 문제가 없다. 동료들이 인정하고 본받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다.


손흥민의 인성은 이미 많은 축구 팬이 인정하고 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의 미국판 ‘골닷컴 US’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솔트레이크 원정에서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 보통 슈퍼스타는 더 이상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 카메라 앞에서 미소를 보이지 않는다. 또 경기에 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대부분 베테랑 선수에게 미국 무대는 그냥 장기 휴가다. 손흥민은 그 틀을 깨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 타임스)’는 “그동안 MLS에서 이런 스타는 만나기 힘들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MLS에서 2번 득점왕을 달성했지만, 동료를 심하게 비난했다”라며 “반대로 손흥민은 주변 사람들을 끌어올린다. 영국에서 뛰던 시절에도 그의 인간성은 항상 조명받았다. 손흥민은 그냥 훌륭한 선수가 아니다. 전염성 있는 성격과 친절함까지 갖춘 뛰어난 인간이다”라고 감탄했다.
포티어스는 2028년까지 손흥민과 함께 LAFC에서 활약한다. LAFC는 구단의 젊은 선수들이 손흥민과 요리스 같은 레전드 선수들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워 미래에 팀을 이끌어줄 인제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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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6.02.19 1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