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 올림픽 데뷔전 무난한 연기 '70.07점'…신지아는 점프 실수[2026 동계올림픽]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피겨 이해인, 올림픽 데뷔전 무난한 연기 '70.07점'…신지아는 점프 실수[2026 동계올림픽]](/data/sportsteam/image_1771362048422_16621964.jpg)
[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고려대)이 올림픽 데뷔전에서 무난한 연기를 펼쳤다. 신지아(세화여고)는 점프 실수가 나오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해인은 1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61점, 예술점수(PCS) 32.46점으로 70.07점을 받았다.
이해인은 지난달 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2025~2026시즌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인 67.06점보다 3.01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해인의 개인 최고점은 2023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팀 트로피에서 작성한 76.90점이다.
신지아는 기술점수(TES) 35.79점, 예술점수(PCS) 30.87점, 감점 1점으로 65.66점을 받았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에 처음 올림픽에 나서 단체전인 팀 이벤트 쇼트프로그램을 통해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신지아는 당시 받은 68.80점보다 3.14점 낮은 점수를 받아들었다.
지난해 9월 ISU 챌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에서 작성한 자신의 이번 시즌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이자 통산 개인 최고점인 74.47점보다는 8.81점이 부족했다.
신지아와 이해인은 18일 오전 5시까지 경기를 마친 15명의 선수 중 2, 3위에 올라 상위 24명의 선수가 나설 수 있는 프리스케이팅 진출을 확정했다. 이들 뒤로 14명이 더 연기를 펼친다.
15번째로 빙판 위에 선 이해인은 쇼트프로그램 배경 음악인 미국 작곡가 크리스토퍼 틴의 현대 음악 '세이렌'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연기를 시작했다.
이해인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무난하게 뛰었으나 약간의 감점을 받았다.
이어 더블 악셀도 무난하게 뛴 이해인은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4로 연기했다.
이해인은 10%의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에 트리플 플립을 깔끔하게 뛰어 수행점수(GOE)를 챙겼다.
![피겨 이해인, 올림픽 데뷔전 무난한 연기 '70.07점'…신지아는 점프 실수[2026 동계올림픽]](/data/sportsteam/image_1771362048455_28815711.jpg)
싯 스핀도 레벨4로 처리한 이해인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를 모두 레벨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이해인은 연기를 마친 후 환하게 웃어보였다.
14번째 순서로 빙판 위에 선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배경 음악인 쇼팽의 '녹턴'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신지아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했으나 연결 점프를 뛴 후 착지하다 넘어지고 말았다.
더블 악셀을 무난히 소화한 신지아는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4로 연기했다.
신지아는 연기 후반부에 배치한 트리플 플립을 깔끔하게 소화해 GOE를 따냈다.
점프 과제를 모두 마친 신지아는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를 모두 레벨4로 처리했다. 다만 마지막 과제인 레이백 스핀에서는 레벨3가 나왔다.
신지아는 다소 아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20일 오전 5시에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