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추천→무리뉴 영상통화'에도 '김민재 안 사요'...75억 아끼던 토트넘, 이제와서 영입 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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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김민재가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빌트'에서 활동하는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첼시와 토트넘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였고 여전히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폴크 기자는 바이에른 뮌헨 관련하여 공신력이 아주 높은 기자다.
김민재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있었다. 첼시가 초반에 강력하게 연결됐다. 첼시는 이번 겨울 제레미 자케를 영입하려 했는데 이적료 협상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차선책으로 김민재를 고려하고 있었다. 물론 김민재가 뮌헨을 떠나길 원치 않았고 첼시도 크게 무리하지 않고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떠났던 안셀미노를 복귀하는 쪽으로 결정했다.
당시 폴크 기자는 "김민재가 여름에 이적을 원한다면 뮌헨도 이를 막지 않고 제안을 검토할 것이다. 이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있고, 첼시는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다"라고 전했었다.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으나 첼시가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김민재의 잔류는 확정되었으나 시즌이 종료되면 또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다요 우파메카노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고 조나단 타도 있다. 여기에 뮌헨은 추가 센터백 영입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가 떠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주장임에도 잦은 퇴장과 분노 조절 실패로 토트넘에 폐를 끼치고 있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입지가 불안정하다. 로메로가 이미 이적할 팀을 알아보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는 상황. 토트넘이 김민재를 노릴 이유는 충분하다.
이미 토트넘은 한 차례 김민재를 놓친 적이 있다. 토트넘을 이끌었던 조제 무리뉴 감독은 2023년 1월 "난 토트넘에서 김민재를 영입하고 싶었지만 구단 측에서 도와주지 않았다. 김민재와 영상 통화도 진행했다. 페네르바체는 1,000만 유로(150억)를 요구했는데 토트넘은 500만 유로(75억)를 제시했다. 토트넘이 그 시점에서는 불가능한 금액이었다. 이제 김민재와 그의 수준을 봐라. 최고의 선수가 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손흥민의 추천으로 김민재 영입을 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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