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출격' LAFC, CONCACAF 챔피언스컵 우승 도전..."고비 넘는 해가 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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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로스엔젤레스FC(LAFC)가 우승에 도전할까?
LAFC는 오는 18일 오후 12시(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모라잔에서 레알 에스파냐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차전을 치른다.
이후 2차전 오는 25일 LAFC의 홈 경기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CONCACAF 챔피언스컵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과 같은 클럽 대항전이다. 우승 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파나마, 캐나다, 코스타리카 소속 27개 클럽이 출전한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하며 22개 팀이 먼저 1라운드를 치르고, 승리한 11개 팀이 16강에 직행한 5개 팀과 만난다.
온두라스 매체 '라 프렌사'는 "손흥민은 LAFC의 스타다. 최근 뉴욕 시티와 친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레알 에스파냐전 출전 여부에 의문이 생겼다"고 조명했다.
하지만, LA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뉴욕 시티와의 경기가 결승전이었다면, 손흥민은 출전했을 것이다. 곧 나설 것이다"며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출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줬다.
그러면서 "LAFC는 지난 2020년과 2023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가 바로 LAFC가 고비를 넘는 해가 될지도 모른다"며 우승을 기대했다.

손흥민은 2025~26시즌 종료 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로 향했다.
손흥민이 LAFC 합류 후 보도량이 289% 늘었고 콘텐츠 조회수는 무려 594%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LAFC는 "데이터, 분위기로 볼 때 손흥민의 LAFC 합류 효과는 전례 없는 수준이다"고 감탄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손흥민은 아시아 축구에서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선수 그 이상이다. 그로 인해 사업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LAFC 관계자에 따르면 손흥민의 유니폼은 매진됐고, 유튜브 구독자 수가 2배 이상 늘었다. 그중 70%가 한국인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손흥민의 효과를 새로운 돌파구를 열었고 경기를 보고 싶다는 문의가 400건 이상 늘었다. 현지 관광 업체에 따르면 LAFC 경기를 위한 특별 패키지 투어를 계속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영입 효과를 조명했다.
드니 부앙가도 LAFC에 잔류해 손흥민과 계속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부앙가는 16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프리시즌이 끝났다. 이제 다가오는 시즌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으며,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잔류 선언을 한 것이다.
부앙가는 로스엔젤레스FC(LAFC) 골잡이다. 지난 시즌 26골을 기록하면서 리오넬 메시와 득점왕 경쟁을 이어가기도 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지난 시즌 LAFC에서 골을 합작하는 등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냈다. 세리머니까지 합작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면서 흥부 듀오라는 새로운 수식어까지 생겼다.
손흥민과 부앙가를 향한 기대감은 다가오는 시즌도 크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부앙가는 이번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가장 기대되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손흥민 합류 후 LAFC는 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팀 중 하나가 됐다"고 파트너십을 언급했다.
이어 "LAFC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손흥민과 부앙가를 향한 기대는 더 높아졌다. 두 선수의 위력을 알고 있지만, 막는다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다. MLS에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급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흥부 듀오의 해체가 유력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손흥민의 LAFC 파트너 부앙가가 이적설에 휩싸였다"고 조명했다.
미국 매체 '피치 사이드'는 "LAFC가 부앙가의 이적료로 1,500만 달러(약 216억)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앙가를 향한 관심이 상당하다.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부앙가는 LAFC 잔류를 선언했고 손흥민과 계속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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