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최민정-김길리,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조2위로 진출 [2026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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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최민정-김길리,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조2위로 진출 [2026 밀라노]](/data/sportsteam/image_1771239640792_11232425.jpg)
(MHN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가 1,0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16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에서 1분28초752를 기록했다.
여자 1,000m 종목은 각 조 상위 1,2명이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며 전체 4개 조 중 각 조3위 가운데 가장 성적이 높은 선수가 어드밴티지를 받아 준결승에 올라간다.
최민정은 이 경기 1조에서 이탈리아 노장인 아리아나 폰타나와 더불어 킴 부탱(캐나다), 키아라 베티(이탈리아), 가브리엘라 토폴슈카(폴란드)와 만나며 가장 먼저 출발했다.
세 번째 자리에서 출발한 최민정은 초반 기회를 살피며 자리를 잘 잠그는데 집중했다. 이후 7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빠지며 선두로 빠졌다. 폰타나를 막아선 최민정은 3바퀴를 남기고 레이스 관리에 들어갔고 이후 본격적으로 속도를 높였다. 안정적인 전략으로 폰타나의 뒤를 이어 조2위로 결승선에 들어선 최민정은 순조롭게 준결승에 올랐다.
![에이스 최민정-김길리,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조2위로 진출 [2026 밀라노]](/data/sportsteam/image_1771239641101_22797737.jpg)
김길리, 노도희는 뒤이어 3조에서 산드라 벨제부르(네덜란드), 크리스틴 산토스 그리스월드(미국)와 한 조로 묶여 나섰다.
벨제부르가 초반 치고 나오고 한국의 두 선수는 맨 뒤에서 기회를 살폈다. 김길리가 2~3번째를 지키며 기회를 노렸다. 노도희 또한 6바퀴를 남기고 4번째로 올라섰다. 김길리는 3바퀴를 남기고 두 번째 자리로 올라가며 자리를 잠갔다. 이후 조2위로 들어가며 최민정에 이어 준결승에 올랐다. 노도희는 최하위로 들어오며 준결승 티켓을 놓쳤다.
김길리의 기록은 1분29초068, 노도희는 1분32초174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아직 이번 대회 메달이 없다.
500m 종목에서는 결승에 올라가는데 실패했고 혼성 계주 2,000m에서도 불의의 사고로 넘어지며 마찬가지로 고배를 마셨다.
에이스이자 주장인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면 개인 통산 4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 전이경과 함께 한국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을 이룬다.
최민정은 지난 2018 평창 대회부터 2022 베이징 대회까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여자 1,000m 종목은 같은 날 준준결승부터 결승까지 모두 치러 금메달 주역을 가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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