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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낙마 후폭풍 이 정도라니…라이벌마저 한국야구 걱정한다 “잇따른 악재→전력 약화 불가피, 마음 꺾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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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낙마 후폭풍 이 정도라니…라이벌마저 한국야구 걱정한다 “잇따른 악재→전력 약화 불가피, 마음 꺾일 듯”




[OSEN=이후광 기자] 문동주(한화 이글스)에 이어 원태인(삼성 라이온즈)마저 부상 낙마하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선발진 구상에 비상이 걸린 류지현호. 전력 공백이 얼마나 커 보이면 조별 예선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일본 언론도 한국을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16일 “한국 대표팀에 또 악재가 발생했다. 에이스가 우측 팔꿈치 부상으로 WBC 출전을 포기했다”라고 원태인의 부상 낙마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 야구대표팀에 또 다시 불운이 덮쳤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15일, 내달 열리는 제6회 WBC 대표로 선발됐던 투수 원태인이 부상으로 인해 대회 출전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대체 선수로는 투수 유영찬(LG 트윈스)이 소집됐다”라고 전했다. 

도쿄스포츠의 설명대로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15일 “부상으로 인해 WBC 참가가 어려워진 삼성 원태인을 대체할 선수로 LG 유영찬을 확정하고 WBC 조직위에 선수 교체 승인을 요청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삼성 구단에 따르면 원태인은 지난달 괌 1차 스프링캠프 도중 팔꿈치 통증을 느껴 국내에서 병원 검진을 받았으나 특이사항 없음 소견을 받았다. 이에 일본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로 향했는데 팔꿈치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고, 귀국 후 정밀 검진 결과 팔꿈치 굴곡근 1단계 부상 진단이 나왔다.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지만, 3주 휴식 소견에 따라 WBC 출전이 불발됐다. 

도쿄스포츠는 “한국은 정신적 지주로 기대를 모았던 메이저리거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일찌감치 잃은 데 이어 최근 에이스급으로 평가받던 문동주(한화)마저 부상 이탈했다. 악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투수진 기둥으로 기대를 모았던 원태인마저 빠지게 됐다”라고 우려의 시선을 드러냈다. 



원태인 낙마 후폭풍 이 정도라니…라이벌마저 한국야구 걱정한다 “잇따른 악재→전력 약화 불가피, 마음 꺾일 듯”




매체는 이어 “한국 대표팀은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가 발생하면서 전력 약화가 불가피한 상황에 놓였다. SNS 상에서는 원태인의 이탈 소식에 ‘정말 마음이 꺾일 거 같다’는 등 안타까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원태인은 당초 곽빈(두산 베어스), 소형준(KT 위즈) 등과 함께 WBC 조별예선 선발 마운드를 책임질 토종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다. 선발 자원인 문동주가 최종 엔트리 발표 직전 부상 낙마하면서 이들의 어깨가 무거워진 상황이었는데 원태인마저 불참이 확정, 류지현호 선발진 재편이 불가피해졌다. 



원태인 낙마 후폭풍 이 정도라니…라이벌마저 한국야구 걱정한다 “잇따른 악재→전력 약화 불가피, 마음 꺾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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