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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밀고 최민정 역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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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밀고 최민정 역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행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밀라노에서 3000m 계주 금메달 탈환에 도전한다.

최민정(28)-김길리(22)-이소연(33)-심석희(29)로 라인업을 짠 한국은 시종 안정된 전력을 과시하며 1위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대표팀은 15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2조 1위(4분4초729)를 기록했다. 4번 주자 심석희의 ‘푸시’를 받은 에이스 최민정이 두 번이나 역전을 일구며 대표팀을 선두로 이끌었다.



심석희 밀고 최민정 역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행




대표팀은 레이스 초중반 2위 자리를 지키다 9바퀴를 남겨두고 선두로 치고 나갔다. 주자는 최민정이었다.

이내 두 번째 순서로 다시 처졌으나, 5바퀴 남은 시점에서 재차 최민정이 가속을 발휘해 1위를 탈환했다. 캐나다가 조 2위(4분4초856)로 결승에 함께 합류했다.

심석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 대표팀은 체격도 나이도 다 다르지만,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서로를 믿은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결승에서도 서로는 물론 자기 자신을 믿으며 다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심석희 밀고 최민정 역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행




1조에서는 네덜란드(4분6초29)와 이탈리아(4분6초56)가 각각 조 1·2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여자 3000m 계주 결승은 19일 오전 4시 51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최민정과 김길리는 앞서 치른 1000m 예선에서도 무난한 레이스로 준준결승행 티켓을 땄다. 이 종목 준준결승~결승 경기는 16일 오후 7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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