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이채운, 올림픽서 세계 최초 ‘트리플콕 1620’ 성공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하지만 이채운의 점수는 87.50점에서 멈췄다. 하프파이프 심판들은 선수가 구성한 점프들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지를 중요하게 고려하는데 고난도 기술을 시도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채운은 디테일한 움직임에 있어서 다른 선수들보다 부족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기술을 성공히키고도 메달을 못 따는 시대가 왔다는 건 그만큼 경쟁자들의 면면이 강력하다는 의미다. 이날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는 과거에는 쉽게 우승을 확신할 수 있ㅅ는 90점대 점수를 받은 선수가 4명이나 됐다. 그만큼 세계 무대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이채운은 “세계 최초 기술을 도전한 무대라 더 떨렸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다들 미친 것 같은데 제가 더 미칠 수밖에 없다”며 “다음 올림픽에는 저기 가장 높은 곳(시상대)에 오르기 위해 더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했다.
리비뇨=임보미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