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 발생' 스노보드 최가온, 폭설에 쓰러졌다...결선 1차 시기서 추락 [2026 밀라노]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변수 발생' 스노보드 최가온, 폭설에 쓰러졌다...결선 1차 시기서 추락 [2026 밀라노]](/data/sportsteam/image_1770926504575_11974326.jpg)
(MHN 금윤호 기자) 스노보드 '신성' 최가온(세화여고)이 폭설에도 강행된 경기에서 착지를 시도하다 미끄러져 머리를 부딪히는 아찔한 부상을 당했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10.00점을 기록했다.
하프파이프는 스노보드를 타고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공중 연기를 펼쳐 점수를 매기는 경기다. 결선에서는 선수당 총 3번의 시도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최가온은 예선에서 82.25점을 받아 전체 24명 중 6위에 올라 12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변수 발생' 스노보드 최가온, 폭설에 쓰러졌다...결선 1차 시기서 추락 [2026 밀라노]](/data/sportsteam/image_1770926504646_24899849.jpg)
이날 결선을 앞두고 리비뇨 스노파크에는 폭설이 내려 선수들의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따랐으나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12명 중 7번째로 출전한 최가온은 첫 번째 기술에 성공했으나 두 번째 기술을 시도하다 쓰러졌다.
최가온은 점프 후 내려오는 과정에서 보드 끝이 파이프 벽에 걸렸고, 그대로 떨어진 그는 머리를 눈밭에 부딪혔다.
부상을 당한 최가온은 한동안 몸을 일으키지 못했고 의료진은 들것을 들고 그에게 향했다. 다행히 최가온은 정신을 차린 뒤 일어나 스스로 경기장을 벗어났다.
다만 부상을 털고 2차 시기에 나선 최가온은 또 다시 넘어지면서 3차 시기를 남겨두게 됐다.
사진=EPA, 로이터/연합뉴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