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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4언더’인데 ‘확 달라진 윤이나’…어제는 보기 3개, 오늘은 노보기 ‘13위→6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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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4언더’인데 ‘확 달라진 윤이나’…어제는 보기 3개, 오늘은 노보기 ‘13위→6위’ 우승 도전





1라운드 윤이나의 성적은 4언더파 68타였다. 2라운드 윤이나의 성적도 4언더파 68타다. 똑같은 스코어지만 1라운드와 2라운드 성적의 색깔은 너무 다르다. 1라운드 때 윤이나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그리고 보기 3개를 곁들여 4타를 줄였다. 그의 골프는 화끈했지만 기복이 심했다.

하지만 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개막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에서 윤이나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고 4언더파 68타를 쳤다. 보기가 한 개도 없었다는 건 샷의 불안감이 사라지고 안정감이 돋보였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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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0번 홀로 출발한 윤이나는 한동안 지독히도 ‘버디 가뭄’에 시달려야 했다. 10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9개 홀에서 버디가 1개도 나오지 않았다. 다행인 것은 보기도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9개 홀 연속 파 행진이었다.

하지만 후반 첫 홀인 1번 홀(파4) 버디는 폭발적인 ‘버디 사냥’의 시발점이 됐다. 2번 홀(파5)에서도 버디가 나왔고 첫 날 이글을 잡았던 5번 홀(파5)에서도 버디가 이어졌다. 8번 홀(파3) 버디는 이날 윤이나가 기록한 유일한 파3홀 버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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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4타씩 줄인 윤이나는 공동 6위(8언더파 136타)에서 선두를 3타 차로 추격했다.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는 이날 3타를 줄이고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미미 로즈(잉글랜드)의 이름이 올랐다. 작년 LET 신인왕에 오른 로즈는 올해 LPGA 투어에서 황유민, 이동은과 함께 신인왕을 다툴 선수다.

카산드라 알렉산더(남아공)와 이와이 치사토(일본)가 공동 2위(10언더파 134타)에 올랐고 다케다 리오(일본)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공동 4위(9언더파 135타)에 자리했다.



‘똑같은 4언더’인데 ‘확 달라진 윤이나’…어제는 보기 3개, 오늘은 노보기 ‘13위→6위’ 우승 도전





4타를 줄인 고지원과 3타를 줄인 박혜준 그리고 타수를 줄이지 못한 최혜진도 윤이나와 같은 공동 6위에 이름 올렸다.

김민솔, 마다솜, 김민선7이 공동 18위(6언더파 138타)에 자리했고 유현조, 이동은, 배소현, 홍정민이 공동 26위(5언더파 139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오태식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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