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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위해 ‘78,000명 수용’ 경기장까지 옮겼는데…메시가 쓰러졌다, LAFC 개막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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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위해 ‘78,000명 수용’ 경기장까지 옮겼는데…메시가 쓰러졌다, LAFC 개막전 출전 불투명




[포포투=박진우]

리오넬 메시는 부상으로 인해 손흥민과의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2일(한국시간) “메시는 지난 토요일 바르셀로나 SC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 근육 염좌를 입으며, 인터 마이애미의 인데펜디엔테 델바예와의 친선전이 2주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026시즌 특별한 개막전을 준비했다. 지난 시즌 MLS 판도를 뒤흔들던 메시와 손흥민의 맞대결을 성사시킨 것. 메시는 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수상했고, MLS컵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구단 사상 첫 번째 우승이었다. 메시는 2년 연속 MVP에 선정됐다.

메시에 대적하는 임팩트를 남긴 선수가 손흥민이다. 지난 8월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은 미국 입성과 동시에 MLS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손흥민의 유니폼은 불티나게 팔렸고, 홈과 원정 팬 가릴 것 없이 손흥민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장 안에서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손흥민은 드니 부앙가와 투톱 체계를 이루며 발군의 득점력을 뽐냈다. 부앙가와 총 18골을 합작하며 MLS 역사상 두 선수가 기록한 최다 연속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13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첫 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LS는 메시와 손흥민의 맞대결을 2026시즌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오는 22일 2026시즌 MLS 개막전에서 마이애미와 LAFC가 붙는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과 메시의 대결 구도를 통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자 했다. 경기장 역시 양 팀 홈구장이 아닌, 1932년과 1984년 하계 올림픽 주경기장이었던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이었다. 약 78,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이었다.

그러나 메시가 프리시즌 예기치 못한 부상을 입으며 두 선수의 대결의 성사 가능성은 낮아졌다. ‘ESPN’은 “메시는 7일 바르셀로나 SC전 선발로 출전했지만, 후반 13분 교체 아웃된 뒤 벤치에서 남은 경기를 지켜봤다. 이번 부상으로 인해, MLS컵 디펜딩 챔피언 마이애미와 LAFC와의 개막전 출전 여부에도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 위해 ‘78,000명 수용’ 경기장까지 옮겼는데…메시가 쓰러졌다, LAFC 개막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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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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