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올림픽 초비상! 야구도 축구처럼 '지역예선 광탈' 현실화 → 아시아에 본선티켓 1장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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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2028 LA 올림픽 야구 본선 진출 방식이 공개됐다. 아시아에 배정된 티켓은 단 1장.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에 적색경보가 울렸다.
우리나라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 예선에서 탈락하며 큰 충격을 맛봤다. LA 올림픽에서는 야구도 희생양이 될 수 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지난 1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승인을 거쳐 2028년 LA 올림픽 예선 시스템을 확정, 발표했다. 개최국을 포함해 6개 팀이 LA로 향한다.
대륙별 지역 예선이 별도로 진행되지 않는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프리미어12로 대체하면서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해졌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은 "연맹의 탁월함과 보편성,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의지를 반영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를 대륙별 예선전과 결합했다. 모든 지역의 최정상 팀들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확실한 기회를 보장했다"고 설명했다.
개최국 미국은 자동 출전이다. 미주 지역 예선은 2026 WBC가 대신한다. 올해 3월에 열린다. 2027년 11월에 개최되는 프리미어12가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을 겸한다.
이번 WBC에서는 최종 순위에서 아메리카대륙 상위 2팀이 올림픽에 진출한다.


2027 프리미어12에서도 본선 2팀이 나온다. 아시아 1위팀, 유럽과 오세아니아 통합 1위팀이 올라간다.
한국으로서는 가시밭길이다. 4강에 진출해도 불안하고 결승에 오르더라도 상대가 아시아 국가라면 우승을 해야만 본선에 직행하는 것이다. 세계 최강에 근접한 일본과 최근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 대만을 모두 물리쳐야 한다.
패자부활전 격으로 마지막 기회가 있다. 6번째 티켓은 전 세계 규모로 경쟁한다. 최근 아시아선수권 상위 2팀, 유럽선수권 상위 2팀, 아프리카선수권 상위 1팀, 오세아니아선수권 상위 1팀까지 6개 팀이 경합해 최종 1팀을 선발한다. 여기까지 가더라도 일본 혹은 대만과 일전이 남는다. 프리미어12에서 일찌감치 확정짓는 것이 최선이다.
한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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