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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부상에도 여기까지 온 것 감사...최가온 잘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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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부상에도 여기까지 온 것 감사...최가온 잘해 기뻐”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최초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클로이 김(26)이 “어깨를 크게 다쳤는데도 여기까지 나를 밀어붙일 수 있었다는 게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3연패 생각은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로이 김은 11일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90.2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초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돼 우려를 샀는데, 여파가 느껴지지 않는 가벼운 연기를 펼치면서 29명 중 유일한 90점대 점수를 얻었다.

경기 후 ‘스노보드 제왕’ 숀 화이트와 이야기를 나누고, 현지에 찾아온 남자 친구 NFL 스타 마일스 개럿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등 전체적으로 여유가 있는 모습이었다.



클로이 김 “부상에도 여기까지 온 것 감사...최가온 잘해 기뻐”




클로이 김은 “어깨 상태는 좋다”고 말했다. “어깨 보호대도 도움이 많이 됐고, 의료진과 물리치료사 도움도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올 시즌 월드컵에서 3승을 기록하며 무섭게 기세를 끌어올린 한국 18세 스노보더 최가온에 대해선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그는 “최가온을 보면 나의 첫 올림픽(2018 평창)이 떠오른다”며 “올림픽이라고 너무 걱정 말고 평소 연습 주행을 한다고 상상하면 다 괜찮을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그러더니 “솔직히 가온이는 오늘 정말 잘 탔다. 그래서 정말 기쁘고, 내일도 잘 할 거라고 믿는다”고 응원을 건넸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은 13일(한국 시각) 오전 3시 30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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