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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넘어뜨린 美선수, SNS 통해 “피해 입은 선수들에게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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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넘어뜨린 美선수, SNS 통해 “피해 입은 선수들에게 사과”




[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길리와 충돌해 한국의 메달 도전을 좌절시킨 미국 쇼트트랙 선수 코린 스토더드가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실수를 사과했다.

스토더드는 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스토더드는 "어제의 경기력에 대해 공개적으로 팀 동료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내 충돌로 영향을 받으 다른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다"고 적었다.

또 스토더드는 "어제 있었던 일 어느 것도 의도한 것은 아니었고,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었다. 어제는 무언가 잘못됐다. 토요일까지 다시 훈련을 이어가 1,000m 종모에서는 모두가 아는 코린 스토더드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스토더드는 지난 10일 열린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결승 2조 경기 도중 넘어졌다. 미끄러지는 스토더드가 옆을 지나가던 김길리를 덮치는 바람에 김길리도 쓰러져 벽에 충돌했다. 이 때문에 한국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스토더드가 고의적으로 넘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스토더드는 이날 열렸던 여자 500m 예선과 혼성 계주 준준결승,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 전부 넘어져 제대로 완주하지 못했다.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의 빙질에 전혀 적응하지 못한 거로 보인다.(자료사진=김길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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