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수 스케이트 날에 목이…‘끔찍한 사고’ 쇼트트랙 선수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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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동계올림픽 ◆

영국 데일리메일은 9일(한국시간) “호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동계올림픽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상대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목이 베이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던 순간을 회상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7일 개막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출전을 앞두고 있다.
그는 1년 전 2025 베이징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수 생명은 물론 목숨까지 위험했던 사고를 당했다.
2025년 세계선수권 남자 1000m 준준결승 마지막 바퀴에서 중국의 류샤오앙이 코리를 추월하려다 넘어지면서 빙판에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허공으로 치솟은 류샤오앙의 스케이트 날이 코리의 목을 그대로 지나갔다.
코리는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손으로 목을 꽉 움켜쥐고 있었다”며 “정말 아슬아슬했다. 동맥을 건드리지 않아 천만다행이었지만,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 될 뻔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검사 결과 코리는 목에 두 군데의 깊은 찰과상을 입었고, 갑상연골이 골절되는 중상을 당했다.
부상 직후 코리는 말을 제대로 할 수도 없었고 음식도 삼키기 어려웠다.
그는 “삼킬 때마다 식도를 찌르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며 “주스 한 잔을 마시는 데 한시간 걸릴 정도였다”고 토로했다.
사고를 극복하고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다는 코리는 “빙판 위에 서면 ‘또 다치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며 “오로지 레이스에만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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