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손흥민과 이별 준비 사실이었다…“LAFC가 부앙가 이적 결심 막는 중, 대체자 확보 전까지 승인 없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과 이별 준비 사실이었다…“LAFC가 부앙가 이적 결심 막는 중, 대체자 확보 전까지 승인 없다”




[포포투=박진우]

LAFC는 드니 부앙가의 이탈을 필사적으로 막고 있다.

2025시즌은 부앙가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이었다. 지난 2022시즌 중반 LAFC에 입성한 부앙가는 혼자서 ‘에이스’ 노릇을 해왔지만, 그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이 합류했기 때문. 손흥민은 ‘우승’을 위해 LAFC에 왔다고 선언하며 기존 스타 선수들과는 달리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초반에는 공존에 대한 불신이 있었지만, 스티브 체룬돌로 전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 투톱으로 세우며 차별화된 전략을 활용했다. 결국 손흥민과 부앙가는 총 18골을 합작하며 MLS 역사상 두 선수가 기록한 최다 연속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새 시즌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던 상황, 부앙가의 깜짝 이적설이 나왔다. 인터 마이애미가 부앙가 영입을 문의했다는 것. 그러나 손흥민과 함께 새시즌 우승을 노리는 부앙가와 LAFC는 단칼에 거절했다. 다만 그 과정에서 ‘구단과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 팬이 “꿈에 거의 다가갔지만 구단이 당신을 막아 세웠을 때…”라는 SNS 게시물을 올렸는데, 부앙가가 이 게시물을 재공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를 두고 “부앙가의 분노는 자신의 이적 의사를 구단이 승인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발생했다”고 추측했다.

마이애미행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브라질 플루미넨시가 접근했다. 부앙가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까지 나온 상태였다. 브라질 ‘글로보’는 8일 “플루미넨시는 부앙가와의 개인 협상에서 합의에 도달했다. 그러나 LAFC의 강경한 반대 입장이 걸림돌이다. LAFC는 1,500만 달러(약 220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부앙가가 이별을 원한다는 소식은 사실이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 소속 세바스티안 데니스 기자는 10일 “현재 LAFC가 부앙가의 플루미넨시 이적을 막고 있는 상황이다. 구단은 적절한 대체자를 확보하기 전까지 이적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미 부앙가의 마음은 이적으로 기운 상황, LAFC가 그의 마음을 어떻게 돌릴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손흥민과 이별 준비 사실이었다…“LAFC가 부앙가 이적 결심 막는 중, 대체자 확보 전까지 승인 없다”




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