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적 없었는데' 손흥민, 프리시즌 5경기 연속 결장…LAFC는 "이번엔 경험 적은 선수들이 나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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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지금까지 LAFC의 프리시즌 경기에 단 한 번도 나서지 않았다. 컨디션 관리를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LAFC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욕 시티와 프리시즌 연습 경기를 치렀다"라며 "이번 경기는 경험이 적은 선수들을 시험하고 팬들과 어울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확장 훈련 세션 역할을 했다. 이제 LAFC는 개막을 준비하기 위해 돌아간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뉴욕 시티를 상대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그는 이번 프리시즌 동안 열린 5경기 연속 결장했다. 다행히 부상은 아니다. LAFC는 이미 "손흥민이 친선 경기에 빠졌지만 매일 훈련을 함께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손흥민은 올해 북중미 월드컵을 포함해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프리시즌 경기에 나서지 않은 건 LAFC의 배려로 보인다. LAFC는 오는 10일 클루브 티후아나와 친선 경기가 예정돼 있다. 손흥민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한편 2026시즌을 앞두고 손흥민과 LAFC를 향한 전망이 좋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다가오는 CONCACAF 챔피언스컵을 전망했다.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LAFC가 우승 후보로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LAFC에 대해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라는 스타 공격수들과 이 대회에 참가한 LAFC는 어떤 팀보다 쉬운 길을 가지고 있다. 8강 전까지 멕시코 리그 팀을 피하게 됐다. 준결승이 돼서야 MLS 팀 혹은 톨루카를 만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거의 모든 핵심 선수가 복귀했다. 새 감독 마크 도스 산토스도 팀에 경기 모델을 입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도스 산토스 감독은 LAFC가 전임 사령탑인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 체제에서 문제였던 부분을 떨쳐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른다"라고 더했다.
LAFC가 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MLS 사무국은 "LAFC는 지난 2020년과 2023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가 바로 LAFC가 고비를 넘는 해가 될지도 모른다"라고 바라봤다.
LAFC는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에서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시즌 첫 번째 공식 경기를 치른다. 1차전은 2월 18일 레알 에스파냐 홈에서 열린다. 이후 LAFC는 22일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 MLS 첫 경기를 소화한다. 손흥민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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