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보인다' 스노보드 유승은, 2차 시기 83.25점-합계 전체 1위 '쾌거'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여자 스노보드 유승은이 1차 시기에 이어 2차 시기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승은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승 2차 시기에서 87.75점을 받았다.
스노보드 빅에어는 슬로프를 내려와 1개의 거대한 점프대에서 도약, 다양한 공중 기술을 통해 순위를 가르는 종목이다. 선수들은 세 번의 시도 중 기록 두 개를 선택할 수 있다.
유승은은 지난해 12월 미국 콜로라도주 스팀보트 스프링스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유망주다. 한국 선수 최초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입상한 유승은은지난 9일 열린 예선전에서 166.50으로 30명 중 4위를 기록하며 결선행을 확정했다. 예선 1위는 172.25의 조이 사도스키-시노트였다.
9번째로 출전한 유승은은 1차 시기에서 백사이드 트리플 플립을 완벽하게 성공하며 87.75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종 순위는 2위였다. 1위는 89.75점의 일본의 무라세 코코모다.
2차 시기에 나선 유승은은 또 다시 완벽한 기술을 선보이며 관중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종료 후 보드를 던질 정도로 격한 감정을 표현한 그녀는 2차에서 83.25라는 호성적을 확보했다. 2차 시기 기준 합계 점수 전체 1위였다.
높은 점수를 확보한 유승은은 큰 이변이 없는 여자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이 유력한 상황이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