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포스트 김연아’ 해설위원 등장에 ‘환호’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 조회
- 목록
본문

일본 언론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해설자로 나선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임은수에게 환호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9일 “중계석에 등장한 여성으로 인해 소란스러워졌다”며 “한국 중계 부스에 있던 인물은 피겨스케이팅 전 한국 챔피언이자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임은수로, 현재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3년생인 임은수는 ‘포스트 김연아’로 불렸던 여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였다. 주니어 시절 김예림(은퇴), 유영(경희대)과 ‘트로이카 3인방’으로 불리며 주목받았으며 스케일이 큰 점프와 뛰어난 표현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5~2016시즌부터 7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6-17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동메달,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 4위, 2018-19시즌 ISU 챌린저 대회인 아시안 오픈 트로피 금메달, ISU 그랑프리 시리즈 5차 대회 동메달 등 김연아 이후 국제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써내려갔다.
그는 2022-23 시즌 ISU 스케이트 캐나다에 배정(출전선수로 초청)받았으나 기권하며 사실상 은반 위를 떠났다. 이후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도전을 이어왔다.
2025년부터 SPOTV의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해설위원으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임은수는 당시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으로서 경기를 지켜보게 돼 굉장히 감회가 새롭다. 선수의 시점, 코치의 시점으로 더 설득력 있게 설명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경근 기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