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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똑같이 생각하면…” 日 깜짝 놀랐다, 왜? "새로운 한국 피겨스타 탄생" 신지아 단체전 女 싱글 4위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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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똑같이 생각하면…” 日 깜짝 놀랐다, 왜?






“김연아와 똑같이 생각하면…” 日 깜짝 놀랐다, 왜?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신지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와 예술점수 합계 68.80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일본 매체 ‘디 앤서’는 7일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열렸던 3번째 여자 쇼트프로그램에 등장한 한국 대표 선수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김연아의 재림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이라며 신지아를 주목했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7점을 획득해 총점 68.80점을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78.88점), 미국의 알리사 리우(74.90점), 이탈리아의 라라 나키 구트만(71.62점)에 이은 전체 4위의 기록이다.

이로써 신지아는 팀 포인트 7점을 획득하여 한국 대표팀의 순위 경쟁에 기여했다. 한국은 앞서 진행된 아이스댄스 리듬댄스 부문에서 임해나-권예 조가 7위를 기록하며 획득한 4점에 신지아의 7점을 더해 중간 합계 11점을 기록하게 됐다. 현재 한국의 팀 순위는 7위이며,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이 주어지는 상위 5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5위인 캐나다(19점)와의 격차는 8점이다.

이번 대회는 신지아의 생애 첫 올림픽. 전체 10명의 출전 선수 중 4번째 순서로 은반 위에 올랐다. 쇼팽의 '야상곡 20번'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신지아는 첫 점프 과제이자 가장 배점이 높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실수 없이 수행했다.



“김연아와 똑같이 생각하면…” 日 깜짝 놀랐다, 왜?




심판진은 이 점프에 대해 수행점수(GOE) 1.10점의 가산점을 부여했으며, 이를 통해 신지아는 해당 요소에서만 11.20점을 획득했다. 더블 악셀에서도 가산점을 챙기며 4.20점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후반부에 배치되어 기본 점수의 10% 가산점이 붙는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 역시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6.51점을 획득했다. 점프 요소뿐만 아니라 비점프 요소에서도 안정적인 수행이 돋보였다.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는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판정받았다. 스텝 시퀀스와 레이백 스핀에서는 레벨 3을 기록했다.

예술점수(PCS) 부문에서도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피겨스케이팅의 구성요소 점수는 스케이팅 기술, 컴포지션(안무 및 트랜지션), 프레젠테이션(퍼포먼스 및 음악 해석)의 3개 항목으로 나뉘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의 경우 여기에 팩터(Factor) 1.33을 곱해 총점을 산출한다. 신지아는 스케이팅 기술에서 10.49점, 컴포지션에서 10.31점, 프레젠테이션에서 10.07점을 각각 기록하며 PCS 총점 30.87점을 받았다. 이번 기록인 68.80점은 신지아의 개인 최고 점수인 74.47점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그러나 지난달 23일 올림픽 리허설 격으로 치러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했던 53.97점보다는 대폭 상승한 점수다. 당시 신지아는 점프 난조를 보이며 6위에 머물렀으나, 이번 올림픽 본무대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회복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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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팀 이벤트에 출전했다. 팀 이벤트는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등 4개 세부 종목의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국가별로 합산하여 상위 5개국만이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하여 메달 색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본 매체도 “신지아는 총 68.80점을 받아 4위에 올랐다. 세계 주니어 대회에서 4년 연속 은메달, 시니어 무대 1년 차에 꿈의 무대를 밟았다. 일본 피겨 팬들도 온라인상에서 ‘신지아의 의상 센스가 대단하다’, ‘평소에 피규어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도 관심을 가질 것’, ‘한국은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김연아의 후계자를 배출하게 될 것’이라고 반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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