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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결장결장결장' 손흥민, 새 감독 체제에서 무슨 일?...LAFC, 춘추제 처음 경험하는 SON 컨디션 조절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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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결장결장결장' 손흥민, 새 감독 체제에서 무슨 일?...LAFC, 춘추제 처음 경험하는 SON 컨디션 조절 나선다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손흥민이 프리시즌에 LAFC가 치른 모든 경기에 결장 중이다. 컨디션 조절을 위한 배려일까.

LAFC는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맑고 푸른 하늘 아래, 산타로사 산맥과 샌재신토 산맥을 배경으로 LAFC는 2026년 프리시즌 네 번째 연습 경기를 치렀다. 상대는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의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새롭게 구성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팀으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위고 요리스, 에디 세구라,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포르테우스, 마르티네스, 마티유 쇼니에르, 드니 부앙가, 티미 틸먼, 마크 델가도, 세르지 팔렌시아, 라이언 홀링스헤드를 내세웠다.

프리시즌 경기이다 보니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했다. LAFC는 오는 17일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북중미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을 펼치며 시즌을 시작한다. 이에 맞춰 컨디션 조절 및 팀 조직력 다지기에 나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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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도스 산토스 감독은 "오늘의 목표는 지난 경기 이후 우리 팀의 전술과 추구하는 방향성 면에서 얼마나 발전했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특히 공격 기회를 만들어낼 때 만족스러웠던 부분들이 있었다. 그럴 때 우리 팀은 정말 강해진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하지만 후반전 초반은 아쉬웠다. 선수들이 너무 낮게 내려앉아 있었고, 높은 위치에서 압박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위험한 상황은 거의 없었고 수비적으로 경기를 잘 컨트롤했지만, 한 단계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 결과는 긍정적이고 선수들도 열심히 뛰었지만,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도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LAFC 측은 이에 대해 "손흥민은 2026년 바쁜 한 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LAFC 소속으로 첫 MLS 정규 시즌을 비롯해 여러 대회에 출전하고, FIFA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수요일 경기에서 유니폼을 입고 몸을 풀었지만, 경기에 뛰지는 않았다. 90분 동안 진행된 경기 내내 그는 LAFC 선수 30여 명과 악수하거나 포옹을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인사를 건넸다. 또한, 스태프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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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바쁜 한 해가 시작되는 만큼 컨디션 조절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그도 그럴 것이 손흥민은 커리어 첫 춘추제를 맞는다. 겨울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처음인 만큼 구단 차원에서 배려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손흥민은 일부 동료 선수들과 몸풀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LAFC 측은 "1군 선수들이 버스에 올라타 메인 경기장을 떠나자, 손흥민은 어린 후보 선수들과 LAFC2 선수들을 데리고 그늘진 곳으로 이동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곳에서 그들은 짧은 경기장에서 빠른 템포의 7대7 경기를 펼쳤다. 요리스의 백업 골키퍼인 토마스 하살과 카브랄 카터가 각 골대를 맡았고, 재미있고 빠른 플레이를 최우선으로 삼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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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입장에서도 손흥민의 몸상태를 수시로 체크할 가능성이 높다. 그가 팀에 미친 영향력을 생각할 때 시즌 내내 파워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 실제 LAFC 공동 회장 겸 단장인 존 토링턴은 손흥민이 지난여름 팀에 합류한 이후 클럽에 미친 영향에 대해 “손흥민의 엄청난 인기는 말할 것도 없고, 제가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선수단과 스태프진 내에서 보여준 그의 능력과 긍정적인 영향력"이라고 말했다.

또, “제 경험상, 그 정도의 인기를 누리는 스타이면서 동시에 겸손하고 품위 있는 모습은 정말 보기 드문 경우다. 그가 팀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은 앞으로 한 시즌 동안, 그리고 그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며, 우리는 이러한 모습이 더욱 커지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추가했다.

이제 LAFC는 마지막 프리시즌 친선 매치를 앞뒀다. 8일 뉴욕 시티와의 맞대결을 끝으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17일 레알 에스파냐와 격돌한 뒤, 22일 인터 마이애미와 MLS 개막전을 치른다. 해당 경기는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대결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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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링턴은 7만 7천 석 규모의 로스앤젤레스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인터 마이애미와의 정규 시즌 개막전에 대해 "모두가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는 경기다. LAFC가 콜리세움에서 치르는 첫 경기다. 역대 최대 관중은 아니더라도, 분명히 그에 버금가는 관중이 올 것"이라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 도시 전체의 열기, 그리고 경기를 앞둔 분위기까지 모두 너무나 설렌다. 우리는 마땅히 그래야 하듯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다"라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계속해서 "지난 시즌 MLS컵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상대팀이 우승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상대에게 패배했던 기억도 남아 있다.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승부욕이 강한지 잘 알기에, 지난 시즌의 아픔을 콜리세움 만원 관중 앞에서 설욕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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