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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 지고 8강 진출 vs 일본전 이기고 조 3위' → 짓궂은 질문에 류지현 감독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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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 지고 8강 진출 vs 일본전 이기고 조 3위' → 짓궂은 질문에 류지현 감독이 웃었다






'일본전 지고 8강 진출 vs 일본전 이기고 조 3위' → 짓궂은 질문에 류지현 감독이 웃었다




[프레스센터(중구)=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국가대표 최종 명단 30인이 공개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09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본선 진출을 노린다.

'일본전 지고 8강 진출 vs 일본전 이기고 조 3위' 밸런스게임 질문이 나오자 류지현 감독은 "잔인하다"며 웃었다.

KBO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거행하는 2026 WBC 대표팀 공식 기자회견에 앞서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투수 15명 야수 13명 포수 2명이다.

류지현호는 반등이 절실하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한일전 10연패, WBC 3회 연속 예선 탈락의 늪에 빠진 상태다. 일본전 마지막 승리가 2015년 프리미어12 준결승이었다. 지난해 평가전에서는 무승부를 거둬 11연패를 면했다. WBC 토너먼트 진출도 대회 초창기인 2009년이 마지막이다. 메이저리거들이 유럽과 중남미 국적으로 대거 출전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는 고전했다.

이번 대회 한국은 일본 호주 대만 체코와 C조다. 2013년과 2017년 대회 때에는 메이저리거들이 대거 포함된 유럽의 복병 이스라엘 네덜란드를 만나 일격을 당했다. 이번에는 베일에 싸인 팀들을 피했다. 체코는 지난해 평가전을 치러본 결과 사회인 중심의 한 수 아래로 나타났다.

한국은 1차전 체코전(3월 5일) 이후 2차전 일본전(3월 7일)을 펼친다. 일본전이 오후 7시 플레이볼이다. 바로 다음 날인 3월 8일 낮 12시에 대만전이다. 그리고 3월 9일 오후 7시에 호주전이 이어진다.

체코전을 이기더라도 일본전 전력소모가 크면 대만전과 호주전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전략적인 운영이 중요하다.



'일본전 지고 8강 진출 vs 일본전 이기고 조 3위' → 짓궂은 질문에 류지현 감독이 웃었다






'일본전 지고 8강 진출 vs 일본전 이기고 조 3위' → 짓궂은 질문에 류지현 감독이 웃었다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은 '일본전 지고 본선 진출하기 vs 일본전 이기고 조 3위하기' 둘 중에 하나를 골라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류지현 감독은 "두 가지 다 없습니다. 제 입에서 하나를 고르라는 부분은 너무 잔인하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다만 목표는 분명했다. 류지현 감독은 "첫 번째 목표는 2라운드 진출이 맞다. 그 안에서 우리가 전략적으로 어떻게 4경기를 준비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고 앞으로도 고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오키나와에 선수들이 모였을 때 우리가 기대했던 컨디션이라면 계획대로 갈 수 있겠지만 변수도 있을 것이다. 정상적으로 준비가 된 선수들도 있겠지만 조금은 늦는 선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부분들을 잘 체크해야 될 것 같다. 이런 부분 안에서 오사카로 넘어가고 도쿄로 넘어갔을 때 잘 선택을 해서 1라운드를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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