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에 붙은 김연아 사진…'한국 역대 최다 메달'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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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앵커]
이번엔 밀라노를 연결하겠습니다. 밀라노의 한 지하철 역은 김연아부터 최민정까지 대한민국의 얼굴들로 채워져 있다고 합니다. 바로 가보죠.
온누리 기자, 뒤로 대성당이 보이네요.
[기자]
네, 제가 지금 나와있는 곳은 밀라노의 중심, 두오모가 위치한 광장의 JTBC 스튜디오입니다.
이곳을 비롯한 밀라노 곳곳은 온통 올림픽의 상징들로 꾸며져 있는데요.
특히 기자들이 많이 다니는 프레스센터 근처에선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지하철로 들어가는 입구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벽을 가득 채웠습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갈라쇼 '온리호프'를 연기하고 있는 장면이었는데요.
아래로 내려가니 2018 평창올림픽에 출전했던 우리 쇼트트랙 선수들의 반가운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앵커]
자국 이탈리아가 아닌, 우리 선수단을 내세운건 무척 반갑고 신기한 일이네요.
[기자]
네, 밀라노는 올림픽의 과거 역사를 돌아보며 역대 메달리스트들의 사진을 지하철역 곳곳에 붙여놓았는데요.
쇼트트랙의 경우 가장 많은 메달을 딴 나라 대표팀을 새겨넣은 겁니다.
'한국' 옆에는 숫자 '53', 우리 쇼트트랙이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딴 메달 개수도 적어놨습니다.
[앵커]
세계최강인 우리 쇼트트랙, 이번 올림픽에서도 그 위상은 달라지지 않았죠.
[기자]
이번 올림픽, 우리 쇼트트랙은 여전히 강합니다.
그러나 캐나다의 무서운 성장도 두드러집니다.
올시즌 남녀 개인전 종합 랭킹 1위는 모두 캐나다 선수였는데요..
기술의 한국, 파워의 캐나다, 두 나라간 신경전은 이미 훈련에서도 드러납니다.
서로의 훈련을 유심히 지켜보며 정보 분석을 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는데요.
쇼트트랙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0일부터 결전을 시작합니다.
이제, 증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방극철 정철원 영상편집 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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